[@Ralo]
ㅇㅇ 그 흥선대원군 메타 맞어.
실제 그런게, 고이케 현 도쿄 도지사랑, 나카이 간사장 이라고 자민당 내 2인자 , 그 둘 빼곤 나머지 자기 경쟁자들은 모조리 다 정치적으로 숙청시켰거든. 아베가 지금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다 정치적 경쟁자들을 낙선 등으로 제거한 결과물이라고 들었어.
고이케는 숙청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쿄 도지사로 독자적으로 출마해서 지난 번에 당선되고, 이번 선거에선 아베가 여의치 않으니까 척이나 지지 말자는 생각으로 후보 안내고 고이케 지원해줬고.
나카이 간사장 같은 경우엔 독자적인 세력이 뚜렷해서 아베도 쉽게 못내침.
그리고 지금의 펀쿨섹좌는.. 아버지의 후광 외엔 이렇다 할 힘이 없어서..
아베도 이거 알고 일부러 펀쿨섹좌가 아무런 경험없는 환경상에 내정해서 펀쿨섹좌가 큰 실수하기만을 기다린다는 소릴 들었어.
만약 잘 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아베에게 정치적 위험이 되니까, 아버지 고이즈미의 자기 의견 반대(원자력발전 반대)를 명분으로 숙청해버리면되고, 못하면 못한다고 짜르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