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9세 학대 아동이 목숨 걸고 넘어갔던 옆집 테라스 사진
경남 창녕의 9세 학대 아동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손가락을 다치고, 뜨거운 쇠젓가락에 발바닥이 지져졌다. 부모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목에 쇠사슬을 감아 4층 빌라 꼭대기 테라스에 가뒀다. 자물쇠가 채워진 채 이틀을 견디던 아이는 부모가 잠시 줄을 풀어준 사이 가파른 지붕을 타고 옆집으로 넘어가 도망쳤다. 아이에게는 목숨을 건 탈출이었다.
(중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38263
난 애가 옆집 테라스로 도망갔다길래 바로 붙어있는 집인가? 그랬는데
지붕을 타고 넘어간거였음.......
그 어린애가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죽을 각오를 하고 저 높이에 지붕을 타고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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