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냥이가 마냥 좋진 않다
나도 집에 떼껄이 키우지만
자재상 하는데 맞은편 옆옆 가게가 길냥이들 밥주고
해서 개체수가 늘어나서 짜증난다
그냥 돌아댕기면 상관없는데 지금 같은 겨울되고 하면
우리가게 창고에 숨어들어서 제품 중에 포장용 덮개가 있는데 솜같은 재질이라 지쉑끼들 딴에는 따뜻하니 거기서 막 자는데 길냥이 몸뚱이 흙묻은거 비비적 거려서 제품 때타고 창고 여기저기 똥 오줌 싸지르고 가관이다 싯팔 팔지도 못해 오염되서
돈주고 들어올 구녕이란 구녕 다 막아도 어디서 신출귀몰하게 처 들어와서 직접 데려가서 키우던가 밥주지 말라고 해도 꿋꿋하다 번식기 되면 어느날 갑자기 창고에서 새끼고양이 소리도 막 들림 똥치우고 자재 오염된거 씻거나 버리고 또 얼어죽거나 굶어죽은 시체 1년에 한 두번 치우고 혈압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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