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활명수]
작년에 방영된 sbs스페셜인데 방송내용을 보면
20여 년간 수능 1등급 커트라인이 80점대 나온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수능 국어 4등급 받아도 의대갈수 있는상황이 됨 그만큼 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졌고
지문이 긴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글을 읽은 시대가 아니라 영상으로 바로 답을 도출받는 시대라 독해력이 정말 낮아졌다고 하네요
실제로 난독의 세대가 맞습니다
[@참의감별사]
문맥이란걸 전혀 읽지 못하는 분이시네
alex는 a(남성과 여성 모두가 사용하는 이름)으로,
b(여성의 이름 알렉산드라의 애칭)인 동시에 c(남성의 이름 알렉산더의 애칭)이다.
님 진짜 난독증 검사해보세요. 알렉스는 a이고 b인동시에 c이다. 에요 저문장은.
그럼 알렉스는 알렉산드라의 애칭이고 알렉산더의 애칭이다 라는건데
알렉스가 왜 알렉산드라의 애칭이라고 적혀있지 않다는거죠?
깐깐징어님말대로 저기에 뭔 단어가 들어있든간에 풀수있는데요?
[@참의감별사]
위 문장을 풀어 쓰면
"Alex는 남성과 여성 모두가 사용하는 이름이다. 그리고 Alex는 여성의 이름 alexandra의 애칭이다. 동시에 Alex는 Alexander의 애칭이기도 하다." 에서 여기서 주어는 하나로 묶고 쉼표로 문장을 이은거라서 구조상 몰라도 풀 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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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 너무 심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