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bolt]
정상이고 자시고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잖아요. 왜 자기들이 비싼 동네 집값만 알아보면서 집값 비싸다고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주변에 보면 싼 집도 많음. 자기 눈에 안차서 그렇지. 당연히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곳은 남들도 좋다고 생각하고 수요가 올라서 집값이 높게 형성되는것은 중학교때 배우는 자유시장경제의 법칙인데.
아파트 실거래가가 2배가 오르든 100배가 오르든.. 그건 오르는 동네만 오르고 있는건데 그걸 전체 다 싸잡아서 오른다고 표현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오르는 곳만 오르고 안오르는 곳은 안오릅니다.
돈이 없으면 불편해도 싼 곳에서 시작해서 돈 모으고 조금씩 맘에 드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맞습니다.
[@stormbolt]
배움이 부족하고 근거없이 떠들며 신세한탄만 하는 이들을 위해 몇가지 적습니다.
인천 서구, 안양 만안구, 수원 장안구등 부동산어플로 지하철역에서 20분거리 이상만 찾아보면 3년째 집값 5천만원도 안오르는 집이 절반가까이 됩니다.
위에 글에도 썼지만 니들이 가지고 싶은 집만 찾지마십시오. 주제에 맞게 살고 조금씩 괜찮아질 방법을 찾으세요.
나도 반흙수저 집에서 자라서 사교육은 중학교때 2년 학원다닌게 전부였지만 알만한 대학 나와 대기업들어가 15년 근무중이요
3천7백 전세 원룸으로 시작해서 지금 13억 아파트에 살고 빚은 1억5천 남았다.
내가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쓸데없이 세상 욕하고 자기반성없이 살지 말고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살기 위한 계획을 짜기 바란다.
물론 본글의 정치인의 태도는 잘못된것이 맞지만 세상이 근본적으로 돌아가는 형태를 바꿀수없다는것정도는 알고 살아야하고 남의인생이 자신의 인생만큼 시궁창일것이라 생각하고 살지는 말자
흙수저로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게 자랑이신거 같은데 나도 흙수저로 알만한데 나와서 나름 벌만큼 벌고 삼.
그런데 내가 돈 몇 억 모으는 사이에 집값이 십몇억이 돼버렷네?
인천 안양 수원? 거기서 서울로 출퇴근 하려면 왕복 몇 시간인데 왜 지금 가까운데 살다가 힘들게 그런데서 출퇴근을 해야 하냔 말임.
현정부 들어서기전에 부동산 오르는 추세였으면 나도 몇 년안에 현재 사는데 근처에 아파트 사서 이사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택도 없게 돼버렸는데?
근본적인 형태를 왜 못 바꿈? 지금까지 군사독재 민주화 이런건 그럼 다 어떻게 바꿔온거? 그리고 그런 말은 지금 정부 하는 소리 결국 x소리 국민 우롱 한다 이거밖에 더되나?
여당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문제라고 말 나오고 심지어 진보성향 경제학자들도 지금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했고 아직도 문제가 많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얼마나 잘나셨길래 저런 사람들도 문제라는걸 혼자 배움이 부족하고 근거없이 떠들며 신세한탄만 한다고 입을 놀리고 쳐앉아 있는지 ㅋㅋ
[@zozze]
멍청하고 사리분별 안 되는 사람들은 꼭 결론이 이렇더라구요.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비판해야 맞는 건데 그걸 개인의 신세한탄, 세상 탓 정부 탓 나라 탓 제도 탓으로 몰고 가면서 그럼 안 된다고 훈수 두는.. 본인은 그런 마음가짐 덕분에 성공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시대 잘 만났을 뿐인데. 인국공 문제 이 사이트에서 비판 했을 때에도 세상 탓좀 하지말고 미래를 내다보라는 ㅄ같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지금 대기업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셈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 있나 ㅋㅋㅋ
[@stormbolt]
답답한 사람아...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것같아 다시 한번 순서대로 답변달아줄게요.
1. 나는 2년반전 8억짜리집을 3억 대출끼고 샀고 그게 운이 좋아 13억이 됐소. 빚은 버는 족족 꾸준히 갚아왔고. 기대하고 산것도 아니고 투기한것도 아닌 실거주목적으로 산건데 기류에 잘 편승한 꼴이 되었지.
2. 님은 여전히 돈이 없는데 집값이 오른다고 징징거리면서 서울살기를 고집하고 있네요. 이런 모지리가 있나... 돈이없으면 출퇴근 시간 좀 더 걸리더라도 경기도권으로 빠지던지 교통중심지에서 떨어진곳으로 알아봐야지. 남들은 시간이 많아서 출퇴근 왕복 2-3시간 걸려 회사 다니나요? 멍청한 글 싸지르지말고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면서 생각 좀 하세요.
3. 정부가 부동산정책실패의 책임을 피할수는 없지만 정부가 매물값을 직접 만들지는 않습니다. 당신같은 어떻게든 서울이나 교통중심지에 살고자하는 실수요자가 있으니 가격이 오르는거지요.
벌이가 적지는 않다고 하니 징징거리며 남탓하고 부동산대박난 사람 시기하고 금수저들 부러워할 시간에 현실적인 계획을 짜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내 글 두번 이상 읽고 답글 써요.
당신이 쓴글을 보면 내글 안읽은 티가 많이 납니다
[@zozze]
정부가 정책을 통해 시장에 이런저런 왜곡을 가하면 가격 충분히 오르는데? 매매가를 직접 설정해야만 수요가 투기에 의한 수요가 되는 거라고 생각함? 딱 이거부터가 그냥 시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 거임
님 댓글 전부 정독했는데 님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패배자 프레임 씌우고 자기는 자수성가 했다는 식으로만 말함. 논의에 그게 왜 나오는지 전혀 이해가 안 감. 님 말대로 지금 청년들이 서울 사는 거 포기하고 경기도 갈 수도 있어요. 근데 돈 없어서 경기도 가는 거고 자시고 그냥 투기 자체는 문제가 맞다니까? 겉으로는 집값잡는다고 ㅈㄹ하는데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은 집이 수 채 씩 있고, 몇 년 사이에 시세차익을 몇 억씩이나 남겼는데, 이게 다 실수요에 의한 거죠?ㅋㅋㅋ
님 논리대로면 정부가 서울 집값 아무리 올려도 국민들은 거기에 순응해야 하고 경기도 내려가서 출퇴근 2~3시간씩 하고 평생 벌어도 집값 상승조차 못 따라잡는 그런 세상이 바람직하다는 거죠?
[@zozze]
ㅋㅋ 아니 본인은 2년반전에 현정권 집값 오르는 시점 초기에 집사서 올라놓고 다른 사람은 지금 그렇게 못 한다는데 왜 태클인지 모르겠네...
지금 젊은 세대가 8억 모을 시점에 현정권처럼 집값 오르면 얼마쯤 될거 같음? 3년 연평균 1억정도씩 오르는데 님 연봉 1억 넘음? 8억 모을 동안 집값은 그 배는 오를텐데?
아니 직장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기반이 다 서울인데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충분히 몇 년내로 내집 사서 살 수 있었는데 현정권 들어서고 그게 틀어졌는데 그게 모지리임? ㅋㅋ 멍청한건 댁같은 사람이 멍청한거고. 뭐가 문젠지도 모르니 이런 모지리가 어딨는지...
정부가 매물값을 정하지는 않지만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으니 이렇게까지 급상승을 하는거지. 왜 이전 정부들은 그럼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를 지금만큼 안했을까? 그때는 실수요가 없어서 지금만큼 안 오른거임? 진짜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한 소리를 해대면서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닌다는걸 믿으라는건지 ㅋㅋ
현실적인 게획 짜서 살아왔고, 현정권 들어서기 전까지 그 계획 충분히 실현가능했는데 현정권 들어서고 그게 다 틀어졌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감?
[@zozze]
2년전에 8억짜리 집 3억 대출끼고 샀으면 직장생활 13년동안 5억 모았다는 얘기인데 2년동안 불노소득으로 5억을 더 벌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의 불노소득과 당신이 뼈빠지게 일해서 모은 13년의 근로소득이 같은 취급을 받는 세상에 노오력을 안한 젊은이들 탓을 하다니
나는 노력해서 13억짜리 집이 있지만 이제 사다리다 치워버렸으니 니들은 노오력해서 저기 인천 구석진곳이나 지방가서 살아라 어차피 근로소득으로 13억 못 모을테니 ㅋㅋㅋ 조국의 가붕개논리네
아재요, 당신이 13년동안 뼈빠지게 번 돈이랑 2년동안 가만히 앉아서 문재앙이 벌어다준 돈이랑 같아서 기쁜건 알겠는데 취업하느라 힘들고, 더 잘살거라는 희망도 사라져가는 젊은이들한테 저짝 구석진 곳에 니들 수준에 맞게 살라며 꼰대짓은 하지 맙시다 ㅋㅋㅋ 당신이 13년 5억 모으면서 대출끼어 8억짜리 집 사야지~~ 하는 희망을 지금 젊은이들은 26년 10억모아서 대출끼어 집사야지 하는걸로 바뀌었단말이오 ㅋㅋㅋ 그걸 이해 못하고 계속 훈수질 하시면 그게 바로 꼰대입니다.
[@zozze]
흙수저로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녀서 월급 잘 저축하면 서울 아파트 살 수 있었던 황금기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겨야지. 그 시대는 그 시대고 지금은 아닌데 왜 그 때 기준을 지금 적용하려고 듦? ㅋㅋ 지금은 대기업 연봉 모이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 이 양반아. 강남만 그런 게 아니고 서울 전체가 그래.
투기가 좋다고 말한 적 없다고? 그럼 작금의 서울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은 투기가 아니라 실수요에 의한 거라 생각함?ㅋㅋㅋ
당연히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곳은 남들도 좋다고 생각하고 수요가 올라서 집값이 높게 형성되는것은 중학교때 배우는 자유시장경제의 법칙인데.
이게 당신이 쓴 댓글임.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해서 가격이 오르는 게 아니고 시세차익 남기려고 투기자본 몰려들어서 가격 오르는 거임. 경제의 ㄱ도 안 배운 것 같은데 아는 척 ㄴㄴ
님이 취업하던 시절보다 지금 청년들 스펙이 훨씬 더 높고 똑똑함. 단지 상황이 안 받쳐줄 뿐. 시대 잘 타고 나서 운 좋게 좋은 결과 얻은 걸로 선민의식에 취해 논리 없이 지껄이지 말고 조용히라도 있으셈 님이야말로. 님이랑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공부 많이한 경제학자들도 비판하는데 대기업 월급쟁이가 뭐라고 자유시장 들먹이면서 옹호를 ㅋㅋㅋ
[@아묵]
니 글은 답이 없다....
니가 내스펙을 아니?
글을 보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거나 벌이가 쉽지않아 현실에 많이 부정적으로 보이는데
시세차익 얘기 잘했네. 시세차익을 만들수있는 부동산을 고르라면 넌 어디를 고르겠니?
그리고 너는 왜 시세차익으로 오르는곳의 부동산만 바라보며 세상을 욕하고 있니?
남들이 정부욕한다고 같이 들떠서 떠들어대지말고 자신에 맞는 거점을 찾어
그리고 니스펙은 니가 취업할때 기준으로 남들보다 떨어진다는걸 인정하고 스펙을 더 올리던 수준에 맞는 일을 하던지 해. 니가 늦게 태어났다고해서 너한테 세상이 뭔가 더해줄수있는건 없으니까
인생 패배감에 쩔어서 사리분별 못하고 기성세대 욕만하고 있는 놈들 더럽게 많네
현실에 맞춰 사는거에 대해 고민해보라니까
꼰대라니 노오오력이라느니...
여기서 그딴글 쓰다가 굶어 뒤져라.
조언을 조언으로 받아들일 생각도 없고
이유 설명 다 써놔도 읽고 이해도 못해가지고 논리가 없다느니 한심해서 더 할말이 없다.
너네들은 여기서 남탓만하고 있지만 밖에 다른사람들은 정부욕을하더라도 자기할일 하고 산다
현실부정으로 불쌍한 자기 인생을 위로하며 살거라
[@111ㅂ]
위에 글들 읽고 댓 다세요.
불쌍한 부적응자 무능력자 남탓과기성세대 욕밖에 못하는 젊은 꼰대여.
너희같은 존재들은 세상을 바꾸려고 투표 얘기만 하지. 그게 가장 쉬운 방법이니까.
스스로를 바꿔보려고 힘쓸 생각은 죽어도 없어. 맨날 똑같은 일상으로 삶을 허비하고 돌아서선 후회할때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뿐. 매일 똑같은 쓰레기 인생을 살다가 당파싸움 얘기만 나오면 개처럼 물고 뜯지. 키보드 치는건 쉬운일이거든.
부동산 시장이 왜 이렇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지 생각도 하고 왜 정책은 저따위밖에 안나오는지도 생각하고 우리는 어떤식으로 욕해야 할지도 생각하고.
남들 욕하는거보니까 나도 좀 합류해서 글 좀 써봐야겠다라는 생각은 한심하지.
이제 여기다가는 글 그만 써야겠다.
사회부적응자들만 끄집어 내는 것 같네. 수고들 하쇼.
윗 글들 썼던 몇몇 녀석들 10년 뒤에도 내 글들이 생각 나길 바란다. 울면서 스스로를 비관하며 생각없이 살았던 인생을 참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남탓은 자기 인생에 절대 도움이 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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