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르고 싶게 생겼는데, 저 말이 맞음. 기본적으로 프랑스는 비어있는 창구에 들어가는 개념이 아니라, 내가 계죄를 만든 그 지점, 그 은행원과 1대1로 약속잡아 일 처리하는 구조라서, 같은 은행이더라도 옆지점에서 일을 못 봄. 체크카드 하나 만드려면,
은행에 감 -> 다음 만날 약속을 잡음(당일은 그 창구가 비어있어도 이용 못함) -> 약속한 날 출두 -> 서류 제출(혹시 하나라도 미비하면 다시 다음 만날 약속을 잡음) -> 서류제출 되었으니 승인허가 기다림 -> 우편이 종이형태로 비밀번호랑 옴 -> 내가 온라인에 입력해서 카드신청 -> 은행에서 카드 만드는데 일주일 정도 뒤에 오라고 함 -> 가서 픽업해서 카드를 받음.
적어도 은행 계좌 트는 데만 2주는 걸림. 다른 행정절차(비자연장, 외국인등록,알로까씨옹 등등)은 2~3달 걸려도 못 하는게 허다함.
프랑스새끼들 존ㄴㄴ나게 미개하다. 대한민국이 좆나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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