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프리덤]
가지고 있는 실력 만큼이라면 주변 환경이나 부모의 경제력을 배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고대의 스파르타 같이 젖을 떼면 단체 시설에서 육아를한다면 가능하겠군요.
키 150 농구선수가 노력했다고 성공하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는 아니지만 실력외의 것을 배제 하지 못하면서 실력에 의한 결과라고 이야기하는것도 정의로운 사회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태원프리덤]
근데 지금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부모님의 경제력은
<풍족한 배경과 지원>이 아니라
<불로소득이 되는 자산과 유산>이야기인 거 같은데?
나도 최대한 상속세는 박살나게 매겨서 부의 세습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함. 세대마다 부자와 빈자가 순환할 수 있어야 그게 정의로운 사회지, 신분제가 고착화되는 사회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
[@시리우스]
노력하면 최소한 가난을 벗어날 보상 정도는 갖춰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요소 중에 노력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최소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게 정의로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력하면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노력이 유의미해지는 보상이 따라오는 사회가 잘 굴러가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이나 첫 댓 내용은 노력=성공 이라는 의미가 아닌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