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왕]
난 큼...한성 모니터 번짐있음.
사무용으로는 써도 게임, 영상용으로 절대 못씀. 사무용도 피로도 심함.
빠른 움직임이 있을 때 번져서 저화질 같은 느낌 남.
200hz라서 신나서 산 건데 처음 고주사율 변경 후 좀 기대이하라서 실망하고
내 컴터 사양이 쏘쏘라 그런갑다 하고 144hz로 바꿔도 차이 없음.
그냥 에이...라며 ㅈ.위하면서 말음.
그.런.데.
광시야각이라 써있지만 광시야각 절대 아님. 옆에서 보면 화면이 하얗게 바램.
중앙에서 측면에 있는 창을 보는 게 왼쪽 눈, 오른쪽 눈이 각각 다름.
미세한 차이지만 피로도 겁나 심함.
결국 13년째 쓰고 있는 19인치 LG모니터 보고
한성처럼 똑같이 봤다가 색 안 변하는 거 보고 바로 중고나라 찾아서 LG로 바꿈.
[@유령회원]
ㅇㅇ 레알임.
다들 안들어보고 나는 막귀라 아무거나 써도 괜찮다고 하는데, 막상 들어보면 좋은걸 느낄 수 밖에 없음. 그냥 그 세계를 만나지 못한 것일 뿐, 엄청난 막귀가 아닌 이상 정보량 자체가 달라서..
그래도 나는 오디오 입문시키는건 비추함.. 특히 장비욕심 있는 사람들은.. 돈 조지게 씀 ㅠ
[@먼지제거스프레이]
확실히 레퍼런스 급까지는 돈 쓰면 쓰는대로 쭉쭉 더 좋은 소리 들려주다가 딱 넘어가는 순간 자기만족 돈지랄의 영역이 시작되는듯 오디오파일들은 지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은 못하는ㅋㅋ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스테이지 모니터링 인이어 쓰면서 소리 좋다는거 진짜 이해 불가
[@유령회원]
취향차이겠지만 스테이지 모니터링 이어폰들도 청아한 음악 들으면 그에 따른 감성이 있음.
물론 플랫한 애들은 돈 쓴 티가 크게 안나는 부분이 확실히 마이너스지만 중급기로 하나 마련해 놓으면 가끔 땡길 때가 있어서... (슈어 한개 마련해놓음.ㅋ)
비싼건 좋아하는 성향이면 확실히 체감 돼서 좋지만, 튜닝 성향따라 호불호가 있으니까 막상 남한테 추천하기가 어렵고 커뮤에 올리면 콜로세움각ㅋㅋ
[@오늘부터뿜뿜]
스테이지 모니터링용 리시버가 플랫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별로라고 한거에요
플랫한 쪽은 스테이지 모니터링이 아니라 스튜디오 모니터링 성향인데 아마 헷갈리신듯
제가 지향하는 바도 이 쪽입니다 hi-fi적인 플랫한 소리가 좋아요
대역폭 잘리고 저역대 강조되고 중역-고역으로 갈수록 db줄어들면서 배킹 생기고 소리 어두워지는걸 싫어합니다 당연히 제 취향 얘기구요
슈어쪽도 플랫보다는 보컬 강조에 가깝다고 보는데 취향 맞으면 듣기 좋져
음향은 my-fi라 정답이 없는 취향의 영역이라 본인이 듣기 좋으면 그만아닐까 싶습니다만,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양 호도하는 꼰대들은 답도 없더라구요 네이버 카페 가보면 어휴;
[@어떡하지너]
50 이상은 확실히 취향빨임. 그런데 헤드폰이나 스피커로 넘어가려면 밑에 깔아야 되는 돈이.ㅠㅠ
스피커는 쳐다도 안보고 있지만 헤드폰은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일단 앰프 좋은거 하나 물리고 시작하려고 하니 기존 DAP에 이어폰만으로도 충분하고, 앰프 들이면 헤드폰 모으다가 통장잔고 안남아 날거 같아서 이어폰만 늘어가는중.ㅋ(이게 다 DK 때문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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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고화질보고 저화질보면꼬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