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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복복 2020.06.1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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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연락 한번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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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06.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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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오늘해

럭키포인트 37,5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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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20.06.1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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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너무 짠함...

럭키포인트 48,58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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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20.06.1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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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포인트 33,8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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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슈화 2020.06.1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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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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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0.06.1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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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이해심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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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0.06.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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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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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0.06.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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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지,
공장 즉 제조업은 식사 제공이 기본이다. 사무직은 식대가 월급에 포함돼 있고, 제조업은 일 자체가 분업화 돼 있는 순차 공정이어서 라인 멈추면 전부 쉬어야 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단체로 쉬고 먹고 퇴근함,

그리고 저게 진짜 진짜 사실이라도 햄버거 저렇게 사먹을 돈으로 장난감을 사주겠다.

럭키포인트 41,48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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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2020.06.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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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이런 나쁜 사람이 있네!!!

라고 하고싶지만 나도 읽다가 장난감 끼워주는 어린이세트 가격이 싸진 않을텐데 라고 생각했..

럭키포인트 34,3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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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쨰럐걔 2020.06.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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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나는 공장근처에서 햄버거가게를 본적이없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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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로하지 2020.06.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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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난 이런 구라라도 좋다고 봐~
내 마음을 울컥하기 하는 차칸거짓말은 얼마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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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6.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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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억나는건 초2때 엄마아빠 힘드실까봐 나혼자 일어나서 씻고 머리맡에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고 혼자 갔던 기억남
근데 엄마 피셜로는 초1 여름방학 이후부터 종종 그랬다함

그리고 엄마아빠 다 일해서 공장에서 쟁일 있다가 잘때만 집에가서 자는 패턴이였는데 초3때쯤인가 하루는 공장에 친구 데려왔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 친구는 조금만 데려오랬나 공장엔 친구 데려오지 말랬나
그 이후부터 친구들이 놀러 온다해도 한번도 안데려옴

내가 지금도 마음이 여린편이긴 한데 어릴땐 더그래서
내친구는 엄마한테 혼나던 말던 그냥 하고싶은거 했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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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0.06.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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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가 롯데리아 매니아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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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외톨이 2020.06.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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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ㅋㅋ 사실은 롯데리아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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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20.06.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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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일때 아무거나 빨리 집으라고 해서
1000원짜리 색연필모음 골랐는데,
싸구려라서 색도 안칠해지더만 ㅎㅎ
생일 챙겨 본지도 10년 된것 같네 ㅎ

모두 기념일엔 좋은 기억만 갖고 있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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