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CORP]
석사는 그런 생각을 하는구만. 역시 사람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하나보네. 난 왜 학사로 취직 할껄 하는 생각이 많이 듬.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학사 취직했으면, 돈도 모으고, 결혼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한국음식도 먹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했을 텐데.. should have p.p.
님 잘 선택한거야. 학계로 가고 싶었던게 아니라면.
[@기기]
공대 학부 연구생으로 지냈던 사람이라 공대 기준으로만 말하자면
모집할 때, 어떤 연구를 하는지 개략적으로 알려주는데 그 내용이 매우 매우 중요함.
취직이나 창업 등의 목적으로 진학하는거라면 미래에 쓸모없는 분야의 연구실에는 지원하지 않는게 맞음.
내가 석사, 박사 학위를 받더라도 그 방향으로 취업하지 않으면 없는게 나은 셈이니까. (이유는 학비, 시간, 급여)
지잡도 지잡 나름이긴한데, 학교에서 밀어주는 학과라서 교수님이 탄탄하고 이름 좀 있는 곳이면 괜찮고, 아니면 안가는게 나음. 반대로 명문대라도 공대계열에서는 유망하지 않은 연구분야의 석박사라면 안하는게 나은 경우가 더러 있음.
내 관점은 취직이나 미래산업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일반적으로 취직이 잘 안되서 대학원 진학하면 망하는게 90%라고 생각함.
[@NAVERCORP]
교수신가? 아님 네이버 클로바 다니시나요?
왜 선량한 사람들 개미지옥에 집어 넣으려고 선동글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가 취직하면 그냥 과장님이라 부르지, 누가 박사님이라 부름.
박사님 부를만한 곳은 연구소 급인데, 거긴 80%가 박사 아님?
그놈의 박사님 소리 듣자고 사람이 지옥까지 같다오긴 좀 ...
그리고 석박 통합이 좋은 제도임?
- 석박 통합하면, 등록금 1년 아낄 수 있는 것 인정.
- 하지만 졸업은 교수 마음에 달려있기에. 졸업과는 무관.
즉, 석박통합보다 석사/박사 나눠간 사람이 빨리 끝나는 경우도 있음.
- 오히려 석박통합으로 받으면 전공 및 연구실이 안 맞는다고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독안에 든 쥐라고 할 수 있음. 그냥 조지면, 조져져야 되고, 때리면 맞아야하는 포지션임. 그게 아니라면 영혼까지 빨리고, 석사 졸업장 하나 없이, 학사로 나가시던지 아님?
=> 석박통합이 좋은제도라고 하기엔 좀 부족함애 많음. 교수 인성이 중요함.
[@전기전자]
내가 석사하고 취업했는데 석사할바엔 박사가란 소리야 대우도 다르고, 석사는 그냥 경력 2년 인정해주는 신입이고, 박사는 형말대로 과장급이라 들어오자말자 프오벡트 하나 자기가 리딩함. 안하면 몰라도 하면 박사가 나아 여러모로. 심지어 군대도 전문연구요원으로 박사하면 안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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