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확대된 공포심? 역설적인 방역체계?
확대된 공포심은 아닌 것 같아. 코로나를 직접 격진 않았지만 완치 후 올라오는 환자였던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후유증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 그리고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을 매장하면서? 이건 공공의 적 아닌가?
그리고 저 말이 틀린 말인게
젊은이들은 괜찮다고 쳐. 본인들은 괜찮을 수 있어.젊고 건강해서 사망자가 없어.
근데 그들이 면역력이 취약한 이들에게 옮기면?
그래도 괜찮나..?
[@김혜수]
걸릴 가능성이 희박한 이유를 생각 해봐야 함.
많은 시민들이 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임.
예방접종이 감염병의 전파 속도를 저하 시키는데 얼마 만큼의 효과가 있는지는 이미 과학적인 실험과 연구로 밟혀진 사실이고, 구글에만 검색해도 관련 논문은 수 도 없이 나옴. 예방접종과 같이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일종의 방역망을 형성 시켜둔 것인데, 시민들이 보여주는 불편함을 감수 하더라도 병을 막겠다는 노력을 이런 식으로 깍아내리고 매도 하는 건 참 ..
[@김혜수]
바보 같은 말임.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코로나에 대한 많은 음모론, 논란, 의심 등이 있었지만
코로나는 감기랑 다른게 없다 뭐 이런 헛소리 일어나고 있는 현상만 바도 충분히 알 수 있기에 논할 가치가 없고,
김혜수님께서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좀만 생각해보면 틀린 말인 것을 그냥 궤변에 불가 한 것을 의무교육만 받았어도 아실텐데.. 그리고 요런 사회적 분위기에 시기적절 치 못하게 발언해서 문제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지만, 제가 볼 땐 그냥 바보 같은 말이라 사람들이 욕하는 거 같음. 그래도 교수라는 사람이 저런 궤변을 늘어 놓으니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위에 교수란 사람이 글에 적어둔 여러 사회적 문제 또한 분명 해결되어야 할 일인 것은 맞지만,
코로나보다 더 위험한 병도 있어! 코로나보다 이게 더 많은 사람을 죽였어! 그러니 코로나는 별거 아니야 이런 식의 논리를 교수란 사람이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 하겠음. 하다 못해 의대 같이 관련 분야면 모를까.. 안전공학 교수가 저러니ㅉㅉ
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 지금 너가 겪는 고통은 별거아니다 그러니 참아라 이런 식의 논리는 안돼죠.
그런 방식의 논리면 뭐든 다 합리화됨.
어차피 사람은 죽으니 사람 죽는 일도 별거 아닌거고, 군대 문제, 정치적 문제도 그렇고 그냥 모든 문제를 저 논리면 다 별거 아닌 것 치부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