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라콰]
친수상태에서는 물이 맺혀 흐르고 발수코팅을 하면 점으로 맺혀있음. 도장면에 발수형 LSP 도포시 생기는 현상과 동일하게 비딩이라고 부름.
유리 발수코팅은 이 비딩이 바람이 불면 쉽게 훅훅 날라가서 세단 기준 5~60km 이상 속도로 달리면 비딩으로 뭉친 물방울들이 훨훨 밀려 올라가 와이퍼 없어도 굉장히 깔끔한 시야를 보장함. 굵은 비가 내리는 상황이면 크게 속도가 붙지 않아도 물방울 들이 알아서 술술 내려가서 굉장히 편함.
사이드미러에는 바람이 불지를 않아 비딩으로 맺혀버린 물방울이 시야를 가려버리는 현상이 생김.
1열 유리는 케바케이긴 한데 보통 세단류들은 경험상 걍 하는게 더 나았음. 세차하며 틈틈이 유막제거 하는 수고 덜수 있고 내가 지금까지 타던 차들은 1열 유리 발수코팅해도 시야에 문제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