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나도 다이소 다녀밨는데 난 오히려 같이 일하던 여자애들이랑 아지매들이 더 나서서 힘들고 무거운거 잘 들어줬다
남자가 무거운거 들어달라 하는경우는 정말 무거워서 잘 못들때만 그런얘기하고 일절 배려따위 바라지도 않고 다들 힘든일 알아서 잘들 하더라 남녀 반반도 아니고 여자가 10여명이고 남자는 2~3명밖에 없는데도 그랬다
어떠한 무리가 만들어지면 주동자가 있고 군중심리가 졸라 강해져버리니까 모 아니면 도 마냥 극단적으로 갈리는 상황이 벌여지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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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새키 아들래미 사업체 망해갖고 존내비싼 오피스텔 짐뺀다고
이삿짐센터 부르면될걸 탑차기사 하나 부르고 남직원 간질환자 1명뺀 3명만 저녁에 남아서 이삿짐 날름
여직원들도 우리도 남아야 되냐고 물어보니까 "여자애들은 힘없는데 뭐하러남아 집에나 가" 라고함.
퇴근 6시부터 저녁 10시 넘어서까지 조뺑이 치고 겨우 얻어먹은건 8천원짜리 국밥.
나빼고 다른남자직원들은 까라면 까야지마인드로 아주 충성 ㅋㅋㅋ
가족여행 제주도에 간다고 했을때 또 다른간부 휴가 못보내준다고 함.
누나랑 아빠랑 엄마랑 셋이서만 제주도 놀러감.
남자직원만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여직원들은 월말에만 마감치느라 달에 한번만 야근함.
1년다되갈쯤 퇴직금 받고 나간다고하니까 여직원들 왈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 라고 묻길래
한마디하고싶었지만 여초회사의 무서움을 알기에 꾹 참음.
거기 퇴사하고 지금 6년째 다니지만 여기는 오히려 여직원이 적어서 여직원들한테 일 안시키는 케이스...
뭘해도 ㅂㅈ들은 일 적게하는건 팩트
동일노동 동일임금 개 ㅅㅂ 어떤 ㅂㅈ년 대가리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뚝빼기 존나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