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잡자]
내가 먹어본 서울에 있는곳은 대부분 평타는 했음 종로 도로변에 있는곳도 그렇고
지하철 빵집들도 그렇고 기본빵이라 생각되는 제품들 (단팥빵, 크림빵, 소보루빵 등)은 매우 저렴하고
나머지는 브랜드 빵집과 비슷한 가격대거나 약간 저렴한정도 맛은 뭐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난 먹을만 했음
백종원 대표도 견적 봤을텐데 파리바게트때문에 접었을 듯. 인테리어 사업하면서 spc꺼 파리,던킨,배스킨 등등 시공하는데 파리 던킨 배스킨 요 세개는 가맹 오픈하고싶어도 마음대로 못하고 대기도 최소 1년은 해야되고 폐업률도 굉장히 적음. 그만큼 장사가 잘됨.
파리는 나온지 3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신규매장이 매달 꾸준히 나올정도고 이제 지역별로 인테리어 업자들한테 공고내서 예를들면 서울이면 중구 강동구 이런식으로 파트별로 나눠줌.
그리고 2~3년 주기로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바꿔서 리모델링 매장이 신규매장보다 더 많음.
맥도날드 없는 동네는 있어도 파리바게트 하나 없는 동네는 없으니..거의 독과점 수준임. 뜌레쥬르 공사도 몇번해봤는데 뜌레쥬르는 폐업률도 높고 못버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