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러브]
실제로 같이 있했던 과장 와이프가 상당히 예쁜데(사내커플) 정작 과장은 키도 작고 잘생긴것도 아님... 그래서 다들 조합이 이상하다고하는데... 나중에 와이프쪽 말 들어보니 중간에서 다리를 놔준 사람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개팅자리에 나갔는데 키도작고 볼품도 없는데 이인간이 자기 잘 떠받들어 주지도 않고 더치를 하지않나 에프터도 안하고 이제까지 이런 남자가 없었는데 빡쳐서 이인간 어찌나오나 좀 봐야겠다고 먼저 약속잡고 만나다 시집갔는데 그 과장 그성격이 어디안감 ... 어디가면 하나도 안챙겨줌 ㅋㅋㅋㅋ
근데 시집간 이후에도 남자들이 하도 찝쩍거려서 와이프 회식도 못나오게하고 자기만 나오고 그런건 있더군요 여튼 웃겼는데 ㅋㅋㅋㅋ
[@연산군]
옛날말임. 옛말. 그것도 비유이고.
맘에드는 이성에게 저정도 할수 있는 냉철함과 용기. 그리고 실행에 옮기는 과감함.
저래놓고 학교를 다닐수 있는 인맥과 평상시의 인지도(먼가 이유가 있겠지 라는)
그리고 계획과 관찰. 무작정 하는게 아닌
당위성에 맞게 '너 그딴식으로 행동하지마! 남들은 봐줘도 나는 그런 행동을 용납할수 없어'라는....
안그러면 예날에도 그냥 미친놈 됨. 학교도 못다니고. 그리고 옆에서 신고 넣겠지. 주위남자들은 이때가 공주를 구할 기회다 하면서 경찰올때까지 밟고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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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정돈 아닌듯.
옛말에
"퀸카랑 사귀고 싶으면 사람많은데서 싸대기를 날려라" 라는 말이 있었음.
그러면 퀸카가 나한테 이런식으로 대한사람 처음이야라고.... ㅋㅋㅋ
저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