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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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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복사본임. 우리 집에도 있음. 집안 어른인가 아버지 지인인가 한테 받은 거라서 버리지도 못하고 시불탱.. 당시에 저거 복사해서 전국 호남향우회나 각 지역 민주당 당원들한테 돈 받고 뿌린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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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구리구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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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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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구리구리궁 2020.09.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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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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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요옹 2020.09.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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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궁] 비추 두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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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20.09.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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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세월이 많이흐르면 조선시대 물건처럼 비싸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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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2020.09.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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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현대사회의 물건들은 대다수가 가치가 좀 낮은편이지 않나. 그시기가 되어도 지금 시대의 물건이 엄청 가치가 높진 않을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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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 2020.09.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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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복사본임. 우리 집에도 있음. 집안 어른인가 아버지 지인인가 한테 받은 거라서 버리지도 못하고 시불탱.. 당시에 저거 복사해서 전국 호남향우회나 각 지역 민주당 당원들한테 돈 받고 뿌린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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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0.09.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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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 저거 그래서 호남 선거판에 복사본 들고다니면서 장사하는 할배들 많음.

말이 기증이라고 하는데, 거의 빌려주는 강매수준으로 선거사무소에 놔둠.

돈받고 나중에 선거끝날떄 찾으러 와서 또 돈받고.

선거사무소에서는 선거기간에 차마 여론나빠질까봐 그냥 어영부영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걸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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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공 2020.09.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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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 1억이면 혹시 복사본이 아닌 진짜인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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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09.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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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공] 이승만이 쓴 지인용이 라는 작품이 1억 5천정도 하는데
김대중이 1억은 에바죠
중고나라에 검색해도 20~30만 따리에 파는거 많음
100만원도 감지 덕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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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2020.09.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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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나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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