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bolt]
그반대는 이재갑 교수등이 정부 자문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의협에서 비선으로 몰았었지?
그래서 관두고.
의협도 의료계 전문가 단체임.
그러나 다른 전문가 단체들도 있음. 그런데 전문가인 의협말 안들어서 그렇게 되었다. 라고 하는걸 지적하는거임. 의협이 보수다를 지적하는게 아님.
어떤부분에서 전문가들이 여럿인데
그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낼수가 있는거고 그 전문가들이 서로 상반된 의견을 내놓을수도 있는거임.
물론 정책을 진행하는데 있어 본인들의 가치관에 맞는 방향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채택할터이고
그결과는 해당정책입안자들이 책임을 지는거지.
즉 경제와 방역 둘을 가져가갰다 했으면 거가에 대한 책임을 지는거고
방역이 최우선이다 라고 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자는거지.
그런데 전문가들 말도 안듣고 비전문가들이 아마추어같은 판단과 결정을 했다고 하는것은 맞지 않다라는 거임.
비단 4대강만해도 여전히 일각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일각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함. 세상에 확실한 진리는 없다는 거지
[@크롬러브]
나도 이 말에 동의하는데
개집보면
조중동이런곳은 열심히 전문가들의 정부 비판 기사 싣고
그거 개집에 올라오면
역시 전문가 무시하고 독단으로 하는 아마추어 정부 이러는게 너무 당연한것처럼 댓글들이 달림.
정부정책에 참여하는 전문가단체들도 다 따로 있는데
정부랑 협조하는 전문가들은 아마추어식으로 만들고
정부에 비판하는 단체들만 전문가처럼 이야기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음
김영오 교수님 해당분야에서 대단한 전문가는 맞고 정확한 분석을 하셨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과거 직제였어도 이번피해는 천재지변에 가깝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교수님은 그걸 말씀하려고 하셨던거 같은게..... 아무리 어쩔수없는 천재지변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은 아니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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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대체로 전문가들 말에 귀를 기울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