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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극한의바스트충  
무슨직업이던 각자의 고충이 있기마련
BEST 2 다롱  
7급이 더 빡실텐데
진상민원 만나보면 잼민이들 그리울듯
28 Comments
극한의바스트충 2020.09.01 12:01  
무슨직업이던 각자의 고충이 있기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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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절미짱 2020.09.01 12:03  
안맞으면 때려쳐
짤내용대로면 그냥 안하는게 좋아보인다.
저런 애들이 나중에 약한애들 병탄당해도 모르는척 방관하다 신고들어오면 그냠 좋거좋게 갑시다. 하면서 약한애들 인생패배자로 만들고 연금3~400평생받는 밥버러지들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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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0.09.01 12:13  
[@짱짱절미짱] 병탄이뭐임?

럭키포인트 1,227 개이득

새벽 2020.09.01 12:30  
[@이게뭐야] 남의것을 강제로 제것으로 취한다 라는뜻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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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2020.09.01 13:08  
[@짱짱절미짱] 그때교사랑 지금교사랑 아예다른직업임
초등이랑 중고등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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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2020.09.01 12:04  
머기업 임원은 100:1인데.. 물론 교사 개빡센건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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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2020.09.01 12:05  
남자는 핑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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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0.09.01 12:08  
교사, 잼민이랑 학부모때문에 고충 많지.

근데 7급 간다고 해서 민원 생각하면 똑같이 힘들수도 있음.

그리고 방학 정도의 차이도 있고, 잘 생각하고 선택해서 후회없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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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0.09.01 12:10  
나는 뭔가 잘맞을거같은 느낌이다..단점이 꽤 괜찮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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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09.01 12:11  
7급도 빡셀것같다
난 교사가 더 스트레스 적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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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20.09.01 12:16  
ㅋㅋㅋ 행정직보다는 교육공무원이 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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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 2020.09.01 12:18  
7급이 더 빡실텐데
진상민원 만나보면 잼민이들 그리울듯

럭키포인트 376 개이득

소갈비살 2020.09.01 12:22  
애초에 글쓴이가 교사라는 직업과 잘 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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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0.09.01 14:41  
[@소갈비살] 교사할 사람이 아닌듯? 물론 다른데서 치여보면 달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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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0.09.01 12:28  
회사를 오래다니면서 느낀 점

세상에 공짜란 절대 없다.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거다.
회사는 단물 없어질때까지 쪽쪽 빨아먹어야한다.
적성이란 없다.
성공하던 실패하던 끝까지 해본놈에게 기회는 다시 간다.
기회가 왔을때 어떻게든 낚아채야한다.
회사를 위해 내가 있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회사가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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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전역 2020.09.01 13:59  
[@남근석] 이 마인드면 그냥 회사 속 일개 톱니바퀴일 뿐 아닌건가
서로 상생하면서 발전하는게 모토인곳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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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2 2020.09.01 12:48  
진상 민원인에 비하면  애들은 애들 수준 아냐?

영감님 할 것 아니면
공무원도 마찬가지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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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0.09.01 14:08  
[@ㅁㄴㅇㄹ2] 애들은 애들 수준이라지만, 진상 학부모 수준은 진상 민원인과 다를 바 없음.

방학때 전화하는 건 물론이고, 가정통신문을 안내해줘도 늦은 저녁 문자나 전화, 카톡 옴.

그 정도면 양반임. 학군 지역이 좀 슬럼가가 위치해 있다면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가 수업중에 수시로 들어와서 소리치고 꺵판치는 건 기본.

애는 방임되어서 여름 한달 내내 가을 겨울 옷입고 냄새 풍기는 건 물론이고 더 큰 문제까지 터질 수 있음.

반면 잘 사는 곳이면 1,2학년 애들의 경우  소변이며 똥치우는 것도 있지만,

몇시에 영양제 어떤거 먹이고 약을 어떻게 먹이며

이런거 하나하나 챙겨달라는 부모의 비율도 높음.

그래서 교사 명퇴 비율이 높고 명퇴 대기도 긴편임.

걍 공뭔 민원이든 맘충이든 진상은 어디에나 비슷한 수준으로 있음.

다만, 그 진상을 만나는 과 혹은 반으로 배치되느냐, 어느 지역에 배치되느냐 차이가 가른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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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20.09.01 13:08  
임원이 뭐 쉬운줄아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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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2020.09.01 13:10  
애들이 플레 찍어주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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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20.09.01 13:25  
50:1을 존나 힘든거처럼 생각하네;;

직장생활에 관리자급 승진하는데 그정도 경쟁없는 조직이있나

글의 취지는 알겠는데

전형적인 온실속의 화초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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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0.09.01 13:26  
공무원도 다르지 않음. 3급은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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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0.09.01 14:12  
[@크롬러브] ㄹㅇ 공무원도 다르지 않지. 교육부로 예를 들면, 라인 타서 국정교과서 추진해서 승진한다음,

외국 대사관으로 파견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소신껏 닭그네년 국정교과서 추진에 소극적인 모습 보이면서 라인 잘 안타면,

끈 떨어져서 이도저도 아니게 됨. 한편, 전전 통일부 장관처럼 이멍박그네 시절 교류협력 부서(해당시기는 통일부 개점 휴업 상태 수준)에 있다가 정권교체 되어 장관되는 관운을 타기도 하고.

이처럼 라인도 잘 타고 운빨도 잘 타야하는 등의 고충이 있었는데,
 요새는 고공단 여성할당 22% 까지 올린다 해서  남성이 불리한 지경까지 왔음.
이처럼 어느 곳이나 쉬운 곳 없는데 유독 자기만 힘든 것처럼 말한건 좀 그런듯.
abctb 2020.09.01 13:29  
와 이거 내 처남얘기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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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0.09.01 15:03  
40대에 부장이나 기업임원에서 글내림. 일반회사가봐라 중견~대기업도 40대에 만년 과장, 차장달고 정년까지 가는 사람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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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지지자불로지지자 2020.09.01 17:30  
잼민이가 뭐지..
존만이.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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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링 2020.09.01 18:26  
[@문재인지지자불로지지자] ㅋㅋㅋㅋ저도 딱 이렇게 생각해섴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찾아봤는데
 트위치에서 음성도네이션을 할 때 그 목소리를 바꿀 수가 있어요. 그 여러 음성중에 어린 남자애 목소리 있는데 걔가 재민이었나 ? 민재였나 ? 아무튼 그거를 부르다보니 잼민이가 되었고 어린애들을 약간 짓궂게 부르는 그러한 뜻이 되었대요

럭키포인트 1,313 개이득

문재인지지자불로지지자 2020.09.01 19:01  
[@란스링] 오! 고마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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