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R]
부모님이 될 분들하고 식사 자리에서 부모님들은 식사 안 끝났는데 지 다 먹었다고 나가서 담배 피우고 담배 냄새 풀풀 풍기며 들어오면 식사 하던 분들은 입맛이 떨어질거임.
나도 담배 안피우지만 저건 흡연자 비흡연자를 떠나 남 식사는 신경도 안쓰는 기본 인성이 안된거임
이쑤시게 쑤시는게 잘못은 아닌데 어른들 앞이면 손으로 가리고 하던지 가지고 나가서 하는게 보통일거고 담배도 티안나게 갔다오던지 급했으면 냄새라도 없애고 오는게 예의고 너희부모님 이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너네아빠 속좁은게 아니냐 .. 거기에 밥값도 내가 냈는데?? 뒤로 갈수록 하는 행동이 ... 참 .. 나하곤 전혀 상관 없는 사이지만 ... 난 이결혼 반댈세 .. 남자친구가 .. 대단하네 생각이 아예 없어...
이런식이라면 여친한테 하는 행동도 만만치 않을텐데 .. 그리고 궁금한거 밥값도 내가 냈는데 << 이 밥값이 얼마나 나왔길래 이렇게 말을하는지 ... 장인장모 모시고 식사자리에 돈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몇백만원을 썼더라도 .. 무슨말을 돈도 내가 냈는데 이러는게 .. 이게 제정신으로 하는말인가 .. 그 ㅅㄲ 얼굴이라도 함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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