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쎄... 뭔가 해명글이 그렇게 명료한 것 같진 않다. 핵심이 조금 빠진 듯 한데, 저 글 서두에 "지금 떠도는 학폭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결코 학폭을 하지 않았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해서 저 문장들이 이어졌다면 좀 더 확실할 듯. 근데 그 문장 없이 "허위 댓글에 대해 강경대응하기로 했다." 라는 부분만 있고 더욱이 댓글 작성자를 수소문해서 만나볼까 했다는 부분에서 뭔가 찝찝한 부분이 느껴지네. 글의 맥락상 허위 댓글이라는 것이 자신을 학폭가해자로 얘기했다는 것이 허위라는 게 충분히 유추되는 부분이긴 하나, 이 부분을 명확히 얘기하고 입장표명을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음
음 글쎄... 뭔가 해명글이 그렇게 명료한 것 같진 않다. 핵심이 조금 빠진 듯 한데, 저 글 서두에 "지금 떠도는 학폭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결코 학폭을 하지 않았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해서 저 문장들이 이어졌다면 좀 더 확실할 듯. 근데 그 문장 없이 "허위 댓글에 대해 강경대응하기로 했다." 라는 부분만 있고 더욱이 댓글 작성자를 수소문해서 만나볼까 했다는 부분에서 뭔가 찝찝한 부분이 느껴지네. 글의 맥락상 허위 댓글이라는 것이 자신을 학폭가해자로 얘기했다는 것이 허위라는 게 충분히 유추되는 부분이긴 하나, 이 부분을 명확히 얘기하고 입장표명을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음
[@개집욍]
결코 학폭을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는건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쌈박질 단 한번도 안 했을 때만 가능함
바보도 아니고 변호사 끼고 글 올렸을텐데 책 잡힐 구석 안 만드는게 맞음
피해자라는 사람이 지훈이 지훈이 하는 것도 이상하고
심지어 자기 메일이라고 올린거 없는 주소임
그리고 UDT 범죄기록 생기부 싹 다 보는데 캥기는거 있었으면 떨어짐
내 관점에서 내 학창 시절 돌아보면
중학교 때 학교에서 장난치다가 유리창 한번 깬 거 외에 사고 안 치고, 고등학교 3년 내내 특별반이었지만
중고딩 때 일진이랑 싸운 적 있고, 친구랑 다툼일어나서 싸운 적도 있고, 삥 뜯는 놈들 팬 적 있으니
걔내가 글 올려버리면 사실관계 증명되기 전까지는 나도 학폭범임
정말 얌전한 애들 아니면 성장기에 한 두번 치고 받는거 흔한 일인데 그런 적이 있으니
자기는 싸운 적 없다고 말 못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동창이라는 사람들 글 올라오는거보면 허위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개집욍]
ㅇㅇ 아는데 인터넷에 일방적으로 한 쪽 입장만 글 올리거나, 허위사실로 여론 호도하면
무고한 사람도 학폭 가해자가 된다는 말을 하고싶었던거임
무슨 얘기 하는지는 나도 이해해
일단은 좀 지켜봐야되지 않을까 싶다
킹튜브 알고리즘으로 가짜 사나이 방송 되기 전에 이미 구독자였거든
진짜라면 실망스러운데 아니었으면 좋겠네
[@챠챠]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H를 믿지만 일단은 중립박는다는게 그렇게 문해가 어려움?
할 말 다하는거랑 중립박는거랑 뭔 상관인데 내가 H는 그럴리없다 다 거짓말이다 한거도 아니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도 못함? 비아냥대기는 ㅋ
그리고 지금 피해자라는 놈들이 왕따 가해자였다고 슬슬 증거들 올라오죠?
근데 학폭 가해자란게 참 애매한 개념인게...
심약한 애 하나 괴롭히고 때리고 해도 학폭이고
둘이 말로 싸우다가 주먹다짐했어도 학폭임...
특히 주먹다짐했더니 한쪽이 압도적으로 이긴 경우도 있을텐데... 그때로부터 15년 20년 지난 지금 30대로서는 그냥 싸워서 더 팬 사람이면 학폭 가해자라고 몰릴수도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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