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피해자들은 강지환이 잠든 틈에 샤워를 했고 하의는 속옷만 입은채 집을 구경했다. 또 강지환은 피해자의 퇴사로 인해 감사의 의미로 전별금을 준비했는데, 이들이 봉투를 열고 금액을 확인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CCTV에 찍혔다. 다만 강지환이 잠든 방과 사건이 일어난 방 위치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람칵크]
사건 터지고 얼마 안지나서 바로 구속 된 상황이고
사회 분위기도 강지환을 개썅놈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
섣불리 나서면 같은 증거라도 묻힐 수 있어서
충분히 상황이 좀 진정되고 준비해서 반박하는 거 일 수 있다고 봄
성범죄 사건이라면 더더욱 증거와 그에 따른 변론을 철저하게 준비하는게
우리나라 재판에서는 어쩔수가 없음
다른 형사사건이면 몰라도 성범죄 사건은 경찰조사 받는순간
아니면 기소되는 순간부터 범죄자 취급이니까 무죄추정이 아니라
유죄 추정인데 그걸 1심부터 밝혀내기는 쉽지가 않지요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