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예계 폭로
첨밀밀,무간도에서의 인상깊은 보스 역할로 잘 알려진 증지위는
홍콩에선 70년대부터 감독,배우,각본,제작에 예능인으로도 활약한 상당한 거물 배우로
친한파 이미지에 친근한 외모로 한국에도 꽤 인지도가 높은 거물 연예인이다.
이런 증지위에게 201 8년 대형 폭로가 터지는데
주성치의 서유기 시리즈에 거미요괴로 출연하여 나름의 인지도가 있던 여배우 남결영이
201 8년 사망하며 생전에 했던 인터뷰가 폭로되는데 여기에 증지위의 이름이 거론된다.
내용은 80년대 증지위와 고 등광영에게 성폭행을 당해 이후 정신착란증세를 겪으며 힘들게
살았다는 것.
비난이 쏟아지자 증지위는 즉각 반박에 나서며 날조된 인터뷰라고 주장하는 와중에
홍콩 모델계의 대부 한영화의 폭로가 터진다.
요약하면 증지위가 홍콩의 어느 가라오케에서 모델들에게 약을 타 기절시킨 후
일행들과 함께 성폭행을 했다는 것.
홍콩 위성 tv도 "증지위는 항상 그래왔다"며 한영화를 거들고 나서는데
추가 폭로가 터지고,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자 증지위는 강경대응을 예고하며
사태는 악화되는데 여기서 추가폭로가 또 터져버린다....워...지위형....
1990년 증지위가 감독,주연한 영화에 출연했던 여배우 여천문에 의하면,
영화의 강간씬을 촬영때,증지위는 여천문에게 리얼한 연기를 주문하며,실제 성관계를 요구,
여천문이 이를 거부하자 신인이였던 여천문에게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결국
스탭들이 보는 앞에서 촬영을 빙자한 실제 강간을 당했다는 것 ㄷㄷㄷㄷ
증지위는 촬영 당시 여성스탶에게 항의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했으며 촬영분은 문제를 우려하여
삭제했다고 알려짐.
하지만 여천문의 폭로가 터지면서 안그래도 골로간 증지위의 이미지는 회복불가의
타격을 입었으며 친근한 얼굴 뒤에 가려진 범죄행각이 드러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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