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너네 외모가 방문하는곳에 영향을 줌? 난 피씨방에 이쁜 알바있어도 컴터 구리거나 마우스에서 걸레쩐내나거나 하면
다음엔 다른데 가고 맛은 비슷한 카페에 서로 이쁜알바가 있으면 가까운곳 가는거고; 난 알바 외모보고 어디 찾아거가나 한적이 없는데
친구들도 이쁜 알바 ㅈㄴ이쁘다하고 말지 거기 알바 ㅈㄴ이쁘더라 또 가자 이런적은 없는데
식당은 맛 없으면 당연히 안가는거고 어느정도 먹을만하다 싶은데 외모가 좋은 알바생이 있다 그러면 매출에 당연히 영향이 있지.. 자영업하는 입장의 사람이 직원 외모 보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함. 우리학교 앞 닭강정 집에 잘생긴 알바생 있었는데 맛 그냥 그저 그랬음. 근데 장사 존나 잘됨. 몇개월 후 알바생이 그만 뒀는지 다른 사람으로 바뀜. 그 가게 없어짐 끝
난 또 대단한 장인정신을 갖은 요리 고수여서, "난 맛으로 승부하니, 점원 외모 좋은 사람 뽑을 시간에 요리연구를 하고, 어떤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지 연구하겠다." 이런 마인드인줄 알았는데, background 확인해보니 무슨 역사학자네 ㅋㅋㅋㅋ 그냥 좆미니즘 인듯
난 또 , 백종원 아져씨가, "점원 외모 때문에 면접 여러번 할 시간에 음식에 기본을 지키세유 "하는 느낌인줄 ... 너무 깊게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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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 알바의 외모면
당연히 나머지는 통제변수들은 동일한걸로 가정하는거지
기본중에 기본이 안된 사람인데 저기 간게 신기하네
그럼 같은 맛이면 알바 외모 좋은 곳 갈래? 별로인곳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