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몰라모올라]
요즘은 안그런데 고등학교때 까진 가위 진짜 많이 눌려봤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정신은 깨어있고 몸은 안움직이는데 미칠 노릇임
고등학교때 점심시간에 급식먹고 책상에 엎드려 잣음.
5교시 종이 치고 국어시간이 되었고 난 일어나려고 했는데 가위가 눌렸음.
선생님이 XX이 자냐? 이래서 일어나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말은 못하고 그대로 엎드려 있는데
선생님이 '피곤한데 그냥 놔둬라 ' 이렇게 말하셨음.
가위눌린채로 있다가 5분 정도 지나서 가위가 풀려서 일어났음.
선생님이 XX야 이제 일어낫냐? 해서
내가 가위눌렸었다고 선생님이 말하는거 다 듣고 있었다고 말한거 다시 말 하니까
반 애들 전부 오~~ 이러고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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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를 믿어라
우리나라에서 억울하게 죽은 6.25 서양 귀신, 흑인 귀신은 한번도 목격담 없음
그냥 괜한 무서운 소리 듣고 혼자 착각하는게 큰거 같다
얼마전에 게시글중에 귀신이 쳐다보고있는 줄 알았는데
이마트 트럭 공효진이었던 거처럼
착각해서 생기는 현상을 공포스럽게 느껴서 그래보이는거
군인 빙의 됐다고 그래서 군가 불러달라니까 못 부르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