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은 충국 광역 119 특수구조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격투기를 시작했다.
신동국은 승리 후 케이지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전국의 소방관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까 부담감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소방관 동료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든든한 소방관의 모습을 보여줘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4월 로드FC 데뷔전에서 임병하, 같은해 9월 이마이 순야를 모두 1라운드 KO로 꺾었다. 종합격투기 전적 3승 1패, 한국의 미오치치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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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방관은 특전사출신 비율이 굉장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