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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장사셧제 2021.10.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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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 받고 PX도 가고 싸지방 시간 결제도 하고 어캐 살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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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fge 2021.10.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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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싸지방 없었고 월급 받는날 분대원들 끼리 돈모아서 px 냉동돌려서 파티하면 월급 없었음. 다른 애들은 외박나갈때면 부모님한테 돈붙여달라고 해서 놀고 그랬는데 난 그냥 거지로 삼. 휴가 나가면 엄마한테 돈좀 달라고 해야됨. 안그럼 계속 거지임. 군대가기전에 알바해서 모은돈 다 엄마주고 들어갔는데 그러지 말고 은행에 맞겨 두고 가야됨. 지금은 진짜 좋아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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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21.10.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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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0원부터시작해서 전역전에 생명수당포함해서 10만원좀 안되게받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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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1.10.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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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할때까지 3-4만원이상 받아본적이 없는듯;;
담배라도 보급해줘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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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데인 2021.10.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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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대우가 여전히 좆같은 이유가 바로 저거임 ㅇㅇ

징집병이라고 돈도 좆도안주면서 뺑뺑이 굴려댔으니

일당 3000원짜리 인력으로 취급했으니

당연히 대우가 3000원수준일수밖에..

럭키포인트 26,45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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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21.10.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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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gp 수색대 출신인데
한달에 생명수당이 +해서나오는데 1만5천원정도였음 하루에 500원꼴 일명 초코파이인생이라고 정말 x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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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21.10.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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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마받는지 모르겠는데 난 팔구만원 받았던거같은데 그냥 월급이라기보단 걍 과자사먹거나 상륙갈때 차비정도로 인식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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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샷건 2021.10.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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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입대 - 2005년 제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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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루수루술술술 2021.10.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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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때 10마넌넘긴 기억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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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애비 2021.10.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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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올라치면 고향까지 차비만 10만원이었음..백령도
Px도 없어서 일반 편의점 주말에 겨우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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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2800층 2021.10.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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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10만원안되는돈으로도 행복했다
돈도 모아서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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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10.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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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라도지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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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뽕빵 2021.10.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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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에 저따윗돈주면서 달마다 5만적금 추천하던 훈련소출장 은행직원 뚝배기까버리고싶던데
전역하면 무려 백몇만원 이라고 ㄲㅋㅋ
자대에서 적금가입하고온 후임 매번 얻어먹다 상병때 찔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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