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다 똑같구나...
경제가 어렵고(이건 예나지금이나 마찬가지인것 같아_노땅 꼰대 틀딱들께서 전두환때가 제일 좋았다고_이건 차치해두자)
배고픈데 ㅆㅂ당장 배고픈데 ㅌㅇ일이 무슨소용이냐 라고 개돼지들이 통곡하는것을 그냥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촛불(이단어는 좀 위험한 단어이긴 한데)로 잡았으면 그 촛불을 좀 두려워 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그저 개돼지들을 조삼모사로 회유하거나 우는애 손에 사탕쥐어주고 잠깐만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 상황인것 같다.
처음에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장도 조금 하다가 선거에 출마해 버리고(그사람이 능력있고 잘났다는말은 아님)그저 자신들의 영달과 입신양명을 위해 정권에 줄대고 있다가 그에 편승해서 출마하거나 각종 꽃자리로 영전하는걸 보면, 그리고 그들을 찍어주는(나는 개인적으로 다음 선거 때 유권자들이 많이 투표해주길 바란다.어느정당을 찍으라는게 아니라 선거권이 있는자는 투표를 하라는 이야기임)개돼지들과 그리고 나서 다시 배고파서 먹고살기 힘들어서 통곡하는 이 악순환의 고리가 어서 잘 마무리 되길 희망한다.
신서유기6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미션을 방해하기 보다는 서로서로 도와서 모두 미션에 성공하고 선물도 받고 다같이 잘살고 잘먹고 그러면 좋았겠다. 라는 출연자의 말을 빌어...근데 그러면 예능이 아니겠지...재미없었겠지...
근데 인생은 실전이고 인생은 예능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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