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
일단 중립기어 박고 보는데, 흑인커뮤니티 따르는 척 하면서 대놓고 엿맥이는 바이든, 체력도 지능력도 열세인게 너무 띄어서 설령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4년 채우기나 가능할까 의문스런 건강의 바이든이라 구도가 뭐랄까 치매할배vs 주관이 너무 원사이드인 꼰대 느낌임.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북미 전반적으로 트럼프를 좋아서 지지한다기보다 바이든이 너무 ㅄ 같아서 싫어하고 낸시 팔로시(민주당 하원의장)도 병크 미용실 스캔들 터뜨리고..그냥 대깨 민주당 지지자 빼면 분위기가 무능한 민주당을 싫어한다는 민중심리인데 여론은 정확히 반영을 안하는거 같음.
찌라시를 예로 들면, '트럼프가 백악관저 내에서 아기한테 주먹질을 했다, 멜라니아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 흑인 인종차별을 한다' 등등 근거없고 증거없는 소문을 여과없이 그냥 주류언론이 갖다씀. 그래서 언론vs실제민중심리간 괴리는 큰데 정확히 어느정도로 격차가 크고 얼마나 다른지를 정확히 알기가 힘듬.
그리고 미국 경찰이 대놓고 현직 대통령 지지 선언하고 민주당 중진 하원의원이 2명 이상 공화당으로 갈아타기까지하는 터라 바이든이 정말 우주의 기운을 모아도 당선이 되기나 할까 싶음.
[@슈나우저]
존 매케인하고는 원래 사이가 안좋은 것도 있고 트럼프는 당내 지지를 받는다기보다 옛날 대선 후보 시절부터 꾸준히 대중을 등에 업고 자신의 이미지를 파격적으로 내세우면서 지금까지도 대통령직을 수행한다고 해야되나? 좀 필터링 안하고 말하는 것도 많고 정확한 분석과 결론을 실수로 반대로 내뱉는 것도 종종 나와서 수행진들은 골치겠지만..
객관적으로 말해서 부시 2기, 오바마 2기보다 트럼프 2기가 못할까? 라고 대중들이 생각할 거 같지는 않음. 아프간과 이라크와는 다르게 중국이라는 대적이 명확하고 분명하게 반미에 앞장서고 다각도로 공격하는 마당이라 미국이 한동안 뭍혀있던 패권국의 자존심만 제대로 유권자들에게 트럼프가 긁어줘도 부시보다 수월하게 당선될 게 맞을듯함.
솔직히 엘고어vs부시 때 득표수가 뒤짐에도 선거인단 수로 극적으로 이긴 이후로 그정도 박빙의 양당 매치가 없었을 뿐더러, 수많은 사건과 역사가 있었지만 암살당하거나 병으로 죽거나 혹은 에지간히 ㅄ적인 통치력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대부분 현직대통령 프리미엄 받고 2번 대통령하는게 미국 대선 국룰인 이상 차라리 힐러리가 다시나와서 여성표팔이라도 하면 모를까 바이든으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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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된게 나오지 않는 한 믿기 힘들듯
우리나라도 기레기 많겠지만, 저기도 만만찮게 많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