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밋]
전문 분야가 아니라 해외의 사례는 잘 모르지만 뉴스에서 보는 재벌의 비리 문제가 생각나서 적었어요. 가족 혹은 개인의 이윤 추구로 생긴 일로 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간후 그 손해는 누군가 책임져야 하지만 정작 손해를 입힌 당사자는 큰 타격을 받았다는 소식은 못 봐서요. 별 신경 안쓰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옹치]
기업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갈리는듯 고용된 ceo냐 사실상 기업 오너냐에 따라서 낼 수 있는 성과부터가 다르지 않을까? 경영 전문가와 일가 식구의 역량을 생각해보면
보통 it 계열에서 이상적인 ceo를 경영적인 인사이트를 갖춘 공돌이로 보니까 거기에 딱 맞는 인물이 아닌가 싶음 생태계와 매커니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경영자니까 저 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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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못 추진해서 회사 구렁텅이로 만들면 뱉어내는거 없음
회사 책임지는 자리라고 해서 성과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수백배 받으면
잘못 추진해서 손해 어마어마하게 끼치면 책임져야하는데 책임 안짐
참 신기함
횡령 등과 같이 명백한 운영의 잘못은 회사에게 피해보상과 같이 보상을 해야됨.
다만 정상적인 운영중 발생한 성과의 문제는,
이미 결정권자로서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경우도 포함이 되는거임
불법등의 명백한 잘못에 의한 문제는 결정권자가 보상을 하지만
불법등의 명백한 잘못이 아닌 실수에 의한 문제는 일부러 해하려는 목적이 아니기에
그렇게 단순하게 투자 인풋대비 아웃풋이 적어 손해를 봤으니 뱉어내라? 책임지어라? 이건 잘못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