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인종차별 등의 문제가 진정한 의미의 인종차별이라고는 생각 안한다..
의정부고 학생들이 피부를 검정색으로 칠했다고 해서 흑인 비하? 샘 오취리는 스스로 검정색 피부가 열등하다는 인식이 자기도 모르게 있었던거지
근데 비슷한 맥락으로 나는 서양인들이 눈찢는 장난이 인종차별이라고는 안한다. 우리는 모양이 약간 그런게 열등한건가? 아니다 우리 눈모양은 원래 그렇게 생겼고 그런 장난을 치는 서양인들이 몰상식한 건 맞지만 그걸 가슴 깊이 인종차별이니 어쩌고 가져갈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것이 기분나쁜것 자체가 우리 마음속에 열등감이 있는 거 겠지. 예를 들어 우리가 이전에 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 때 코를 들어 올리면서 코쟁이 코쟁이라고 놀린게 인종 차별적인 의미 였는가? 미국인은 그걸 인종차별적으로 받아들였는가? 아니였다.. 열등감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런 부분을 담담하게 받아 들이고 속으로 개발도상국 원숭이 색기들이 나대네 라고 비웃고 지나갈수 있는 마인드가 우리 한국인들이 앞으로 가질수 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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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은 농담으로 주고받는 드립들
기분좋게 받는 예쁘다는 말 등등
제3자들이 나서서 염병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