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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올리비아혜 2020.07.19 09:39  
정말 기적이고
정말 다행이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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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20.07.19 09:39  
개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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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2020.07.19 10:12  
궁금한게,

저도 동물을 키워서 나중에 동물들이 하늘나라에 가면 묻어주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묻어주면 불법이라서 안된다는 얘길 들었었는데 본인 소유 땅이면 괜찮은건가요 혹시??

지식인으로 가야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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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2020.07.19 10:21  
[@돌연사망] 전에 산에 묻은거 봤는데 몇일지나니 산짐승들이 다 파해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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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2020.07.19 12:04  
[@돌연사망] 본인땅에 뭔짓하던 본인맘이죠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애완동물 죽으면 그냥 인근 산에 묻으니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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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2020.07.19 15:09  
[@지원] https://blog.naver.com/hohohi52/221584744401

네이버 블로그라 신빙성은 없지만 불법인가봐요..
dfsfef 2020.07.19 11:36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숨이 끊어진걸 확인하고 병사들이 예수를들고 한쪽에 쓰레기처럼 버려뒀다고했다

하지만 예수는 죽지않았었고 살아있었다

들키면 안되니까 몰래 도망갔다

근데 그걸 마을사람중에 누군가가 봤다

그리고 소문을낸다 예수가 부활했다고

그 소문이 입에서 입을타고 과장되고 살이붙어서 지금의 예수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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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7.19 15:48  
[@dfsfef] 고대 십자가형은
명색이 사형인만큼


살아남기란 결코 호락호락하지않음

양두손목에 큰 대못을 박고

그것에 체중을 의지해서

거의 한나절을 매달려있고

의식을 잃은때마다

삭힌 와인으로 깨우는데


게가다

확인이란게 코에 손을 대는 정도가 아닌

망치로 무릎을 깨거나

흔히들 아는 롱기누스의 창에 찔러서 확인했을테니

단순히

'사실 그는 죽지않았었다'는
아닌듯

예수가 정말 신이라면 부활을 했을수도

아니면 성경자체가 소설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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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 2020.07.20 10:59  
[@dfsfef] 팩트체크 제대로해야지.
그당시 십자가형에서 숨이 끊어진걸 확인안하고 넘어갈수가 없는걸로아는데
그리고 혹시라도 안죽고 살아있다쳐도
3일만에 살아나서 멀쩡한 사람으로 돌아다니는건 더 말이안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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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0.07.19 15:33  
힘들게 살아 돌아온 만큼 행복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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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빼이사람아 2020.07.19 20:11  
아니 서고가 났으면 병원부터 가야지
고개를 떨구고 그래도 어떻게 바로 묻어버리냐...
그래도 다행이 건강을 찾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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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2020.07.20 02:41  
Jesus랑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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