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에서도 진짜 많이 틀리는 용어
후년과 내후년
후년(後年) [ 후ː년 ]
<명사>올해의 다음다음 해 ≒ 내명년
내후년(來後年) [ 내후년 ]
<명사>후년의 바로 다음 해 ≒ 명후년
내후년은 3년 후를 말하고 후년은 2년 후를 말한다.
이거 기자나 아나운서도 틀리게 쓰는 경우 진짜 많이 봤다. 제대로 쓰는 사람이 드묾.
재재작년(3년 전) - 재작년(2년 전) - 작년(1년 전) - 금년(올해) - 내년(1년 후) - 후년(2년 후) - 내후년(3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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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같은거 쓸때 쓸대없이
금일 금년이런거 쓰는사람 개많은데
오늘 올해이런거 놔두고
오줌도 소변이라고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