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소속사 "경찰 신고 구급대 자택으로 가는 중"
그룹 AOA(에이오에이)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8일 밤 10시께 권민아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티브이데일리에 "SNS 글을 접하자마자 경찰에 신고 접수했으며 구급대가 가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도 권민아 자택으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권민아는 지난 달 멤버 지민이 11년 간 자신을 괴롭혔다며 폭로글을 적었다. 이어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지민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한 달 뒤인 지난 6일에는 폭로 당시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며 사진과 함께 장문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고, 이후 설현과 찬미 등 AOA 멤버 모두를 공범자로 지목해 논란이 일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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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손해배상공격에 가족사까지 겹쳐서...
그리고 10년간 실제 어떤일을 겪었고 참았는지는 당사자들만 알겟지
옆에서 보기엔 어 그게 좀 그렇긴햇는데 이정도로 할일이엇나 싶을수도 잇고 정말 저럴만하다 할수도있는거고 결국 민아가 겪은 일에 대해 민아가 느끼는 정도는 주관적 평가인건데
너나 위에 댓글은 그걸 객관화시켜서 홍위병이 되려고 하네
내가 말하려는게 민아 탓이나 비난을 하려는것도 아니고 애가 좀 다른사람보다 크게 받아들이고 더 극단적으로 가려는것같다 이정도 말도 못하게 하는건 아니지않을까? 자살하려고하니 다 철저히 민아편에서 사고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