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음식실력이랑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는 바보들 많음. 저런 경우도 스스로의 요리실력을 모르는 개병.신인듯한 느낌. 내가있는 산업단지에도 자기딸이름 달고 오픈한곳 갔는데 엄마가 음식 아빠가 배달 딸이 서빙을 하더라. 맛이 없을수가 없는 제육덮밥 시켰는데도 반쯤 남김. 일행들도 당연히 개욕하고.. 몇달?정도 처음가는 손님아니면 사람들 아무도 안감. 이쯤되면 맛에 대해서 느끼는게 있어야되는데 여기는 마케팅탓이라 생각했는지 전단지 존나돌림 > 가게 이름 바꾸고 재오픈 > 옆단지로 이전 > 전단지 존나돌림 > 가게 이름 바꾸고 재오픈.
이런식으로 몇달단위로 병.신짓만 하더라. 가족들은 그딴음식 맛있게 먹어주니 그게 자기 실력인줄 아는 모지리들임.
[@갓조현]
중국집 절대 다수는 냉동 육개장 데워다 파는거임 양지나 사태같은 질긴부위 푹 끓여다가 손으로 하나하나 다 찢어서 내야되는게 육개장이라 손이 생각보다 되게 많이 감 토란대나 고사리도 손질 따로 해줘야되고 중국집에서 직접 만들려면 타산 안 맞음
냉동 육개장이면 퀄이 괜찮아서 그나마 양심적인거고 ㅈ같이 파는 곳은 상온보관하는 레토르트나 냉장제품 파는 곳도 있음
비슷한 예로 중국집에서 파는 내장탕갈비탕 역시 다 제품 데워서 비싸게 파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