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취미라는 게 다 그렇지 않나요
언제나 만족하는 결과만 골라서 갈 수는 없으니까요
이번 콘서트가 별로일 수도 있고 덕질하는게 질릴 수도 있는 건데
그럼 다른 콘서트를 가거나 다른 취미를 찾으면 되죠
내가 저런 건 돈 낭비 시간 낭비라 생각한다고 해서 누군가의 취미를 낭비다 하는 건 웃기잖아요 그 사람한테는 가치 있는 일이고 즐거운 일이니까
게임이 취미인 사람이 하던 게임이 질렸으면 또 재밌는 거 찾아서 하겠죠
그 사람한테는 그게 취미이고 즐거움이니까
[@키썸]
서울시장 본인에게는 콘서트가 헛짓거리같아 보이지만 그걸 보고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는 헛짓이 아니다라는 말 아닌가요
재미있으니 현질을 했고 흥미가 떨어졌으니 접고 흥미로운 게임을 찾는거죠
게임자체가 취미니까요 게임이 한가지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매번 현질해서 접는다는게 한판만 하고 접는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저사람은 비용을 지불해서 즐거움을 얻었고 또 다른 건 없는지 계속 찾는거죠
비교를 한다면 축구가 아니라 스포츠랑 비교를 해야죠 쉽게 실증내고 다양한걸 해보고 싶은 사람들도 있잖아요 몸쓰는걸 좋아하는데 쉽게 질려하는 성격이니까 다양한 스포츠를 하면서 만족을 얻는거죠
장비나 현질에 쓰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본인이 감당 가능하니까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사람은 100만 유튜버인데
게임을 접든 말든 기간내 총 소비량만 적정수준이면 되지 않나..
현질 가능 금액이 50만원인데, 한달동안 한게임에 50만원 쓰나, 한게임당 10만원씩 5개 게임을 하는거랑. 선택의 차이지 뭐..
물론 접고 새로 시작할때마다 50만원씩 질러서 한달에 몇백만원 나오면 그건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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