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2사단 군대괴담.jpg
1. 초코파이 할머니 이야기
해병대 2사단 김포, 강화도쪽은 해안이라서 민간인이 주변에 많음
그래서 근무나갈때 지나가는 할머니가 고생한다면서 초코파이를 먹으라고 하나씩 줬음
초코파이를 맛있게 먹다가 1분지나니깐 어느새 할머니는 없고 초병들은 흙을 먹고 있었음
또다른 이야기로는 할머니가 맛스타를 줬는데
마실려고 두껑을 따다가 초장 선임한테 팍! 뒷통수 맞음
'미쳤냐? 수류탄 안전클립을 왜 뽑아?"
2. 기동대 시체사건
해병대 2사단 각 연대(1-한강, 5-외포리, 8-염하)에는 해안에서 보트타고 다니면서 순찰하는 기동대 라는것이 있음
한강에서 자살한 시체들이 주로 강화도나 김포 주위의 강 하류로 떠내려옴
그 시체를 건져내기 위해서 보트로 가서 시체를 건지는중에
시체의 손이 장병의 손목을 갑자기 움켜쥐었음
죽은지 얼마 안되었을때 사후경직으로 그런것은 이해가 되는데
문제는 시체 부검결과 사망한지 하루이상 지난 시체가 그랬다는것임
3. 교동도에 오래 생활한 할머니
강화도에는 북한이랑 거리가 엄청 가까운 교동도 라는곳이 있음
여기에는 주민들도 소수 생활함
아침에 전원감시 투입나갈때 주민중의 운동하는 할머니랑 마주침
그 할머니는 고생한다고 격려한다음 근무나간 해병들의 뒷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음
그것을 본 해병1명이 의심했지만 그냥 젊은 남자가 좋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음
그 할머니가 수명이 다해서 돌아가셨을때 그 할머니 집에 장례식으로 찾아가기로 함
그런데 거기서는 군용장비가 다 있었고 북쪽이랑 교신한 흔적이 있었음
그 할머니는 처녀시절때부터 살았다고 함
4. 8연대 유도 소초 침투사건
대외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8연대는 81, 82 대대가 예비대-해안을 주기적으로 교대하면서 근무함
용강리, 보곳리, 염하 인데,
보곳리에 있는 유도 소초에서 부대 교대중에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했었음
대부분 인원들은 목이 잘린채로 발견됨
생존자 한명이 있었는데 그 전날 연속근무 (철수하고 바로 다음직) 라서
바로 나갈려고 침상에 거꾸로 자서 살아남
5. 병사떠나 5분전 따라하는 아저씨
700자 기수면 실제로 겪은 이야기임
해병대는 타군과 특이한점이 나갈때 병사떠나 15분전, 5분전을 부름
전차대대 인근에서 과업나갈때 병사떠나 5분전을 부르면
근처의 민간인 아저씨 한명이 5분전 할때마다 따라함
이상한것은 부대에서 잡아서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
Best Comment
말이안되잖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