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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Netflix 2020.07.18 16:47  
귀여어ㅓㅓㅓ

럭키포인트 291 개이득

깝탱 2020.07.18 17:24  
이쁘다

럭키포인트 15,673 개이득

김사랑 2020.07.18 18:09  
나두 저런 시절이 있었는뎅 난 고등어 사갔음ㅋㅋ

럭키포인트 25,511 개이득

전희진 2020.07.18 18:56  
오구오구 부모님께서 아이 잘 키우셨군요 ㅜㅜ 훈훈한 짤 하나에 엄지척 드리고 갑니다.

럭키포인트 24,865 개이득

벨런스붕괴 2020.07.18 19:00  
난 한 겨울에 계란 한 판 사오는 거 였는데 계란 사고 돌아가는 길에 저 한 쪽에서 빙판이 얼어 있었고 그 위에서 동네 애들이 저마다 슬라이딩 하면서 존나 재밌게 놀고 있었음. 심부름을 망각한 채 손에 쥔 계란 한 판 들고 신나게 빙판 위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갔음. 물론 계란은 전부 깨져있었고 ㅋㅋㅋㅋ 그 날 비린내 나는 깨진 계란 옆에 놓고 옷걸이로 맘스터치 당한 추억은 아직도 못잊는다.

럭키포인트 19,627 개이득

gregorio 2020.07.18 19:28  
[@벨런스붕괴] 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7,482 개이득

VOLVO 2020.07.19 10:43  
[@벨런스붕괴] 맘스터치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2,171 개이득

고추밭 2020.07.19 11:06  
[@벨런스붕괴] 필력에 웃고갑니다 감사감사

럭키포인트 28,547 개이득

얄루러 2020.07.19 12:11  
[@벨런스붕괴] 맘스터치 ㅋㅋㅋ 드립 줍줍

럭키포인트 23,467 개이득

rlatn 2020.07.19 14:25  
[@벨런스붕괴] 그래도 엄마가 맘스터치는 사주셨네
싸이버거 존맛

럭키포인트 28,148 개이득

ㅇㅇ 2020.07.18 22:13  
아이가 줌하는 과자인건가 뭐라적힌거지 중간에

럭키포인트 15,305 개이득

최양락 2020.07.18 23:31  
[@ㅇㅇ]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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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언니친정갔어 2020.07.18 23:10  
예전에 티비프로그램도 있지 않았나?
아이에게 심부름 시키고 카메라멘들 멀리서 따라붙으면서 관찰하는거
그것도 재미있었는데

럭키포인트 7,065 개이득

딸딸이아빠 2020.07.19 10:06  
[@처제언니친정갔어] 마자여 아빠회사가기 ㅋㅋㅋ

럭키포인트 7,132 개이득

코로날두 2020.07.19 01:14  
나도어릴때 부모님이 종이에 적어주시고 심부름갔음 ㅋ
종이보여드리면 친절하게 대부분 잘찾아주시더라 추억돋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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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20.07.19 10:28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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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20.07.19 12:26  
업소용 3kg 짜리 주면서 사회의 쓴맛을 보여주고싶다.

럭키포인트 13,274 개이득

따뜻한아아 2020.07.19 14:56  
맛동산 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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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7.19 15:13  
집에 고기구워먹는다고 부탄가스 하나랑 아빠 담배 심부름 하던거 생각나네
생각해보면 그거 둘 다 애들이 사면 안되는거네...
동네 허름한 가게에 얼굴들 다 알고 그래서 그랬나 싶네

럭키포인트 24,692 개이득

hokipoki 2020.07.20 17:08  
첫심부름 갔는데 아버지가 일부러 돈 개념이 있는지 보려고 만원주고
오백원짜리 과자하나  하나 사오라는 미션 받고 갔다오라고 시켰는데
슈퍼 아줌마가 잔돈 존나 잘못줌
애가 아무것도 모르니깐 천원으로 계산하고 오백원만 달랑 줌
아버지가 열받아서 가서 존나 따짐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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