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 가닌깐 필리피나들이나 멕시칸들이 딱 저럼......고객한테 건네 받은 동전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세고....또 거스름돈 줄 때도 하나 하나 정성스레....줄 오지게 밀려도 다들 그냥 먼 산 보듯 그냥 멍하니 있었음. 아무도 빨리 좀 해라 어쩌라 말 안 함 신기했었음
[@흑두]
미국에서는 그렇게 하나하나 세서 준다고 중고등학교때 영어공부하면서 들었는데
재작년에 미국가서 편의점에서 맥주랑 주전부리 사는데 필리피나, 멕시칸 이렇게 특정해서 어디사람이다는 잘 모르겠는데 캐셔누님이 동전 하나하나 주면서 말로 얼마 얼마 얘기해주면서 주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제가 동양인이라 제대로 못알아들을까봐 또박또박 말해준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원래 그런거구나 싶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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