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CO]
난 할무니 교회 태워다 드리느라 자주 가는데
우리 교회 목사님은 어린아이들 모아서 매주 일요일 수영장(또는 썰매장) 갔다가 돈까스 사먹이고 보내고
수요일, 토요일 마다 동네 형편 어려운 어르신들 직접 모셔와서 저녁 드림
헌금 요구도 딱히 안함. (알아서들 기부 하시긴 함...)
함께 봉사활동 합시다. 요정도는 하심 ㅋㅋ
코로나 초기에는 문 닫으셨던데 지금은 어쩐진 모르것네
난 우리가 먼지나 뽑힌풀등 ..개미등 어찌보면 너무 작거나 이런건 관심없잖아..
신도 우리에게 그런게 아닐까 싶음
우리가 개미 일일이 생활 뭐하는지 어떤 생각하고 고민이 뭔지 개미가 로또 당하고 싶은지
이런거 관심없잖아 그런것같음
신도 만약 있다면 걍 있으니 보는거지 그걸 어떻게 컨트롤 하고 이런거 관심없을듯
그리고 개미가 기도한다고 한들
지네들 말이라서 들리지도 않고 그 기도 들어 주는것도 관심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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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쩔수 없이 자극적인 사례위주로 이슈가 되는거랑 우리 눈에 자주 띌수밖에 없는 큰 단체일수록 금전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엮여 변질된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더 안좋은 인식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