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본 입장으로서 편집짤이 무섭긴하네. 저 개독 엄마도 문제긴한데 방송보면 딸도 문제임.
일단 엄마가 개독이 된 과정이 어릴때 딸이 심장병이였나 걸려서 수술비 몇백만원이 없는데 온동네 울며불며 뛰어다녀도 방법이 없는데 기독교 재단에서 목사 사인만 있으면 수술가능하다해서 아무 교회나 들어가서 울고 부탁했는데 아무말도 없이 사인해줬다고함 그래서 딸 살렸는데 그게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진거임.
그렇게 진성 개독이 되고나서 동네사람들한테 개독이라고 욕먹고 그런 욕먹는 엄마가 싫어서 대화도 단절되고 신내림도 자기멋대로 결정한거임.
나중에 편지엔 딸도 엄마 미워하고 얘기도안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긴하는데 오로지 방송 내내 포인트는 이거임.
엄마는 일단 하느님께 감사하고 무당 때려쳐라
딸은 종교 빼고 딸로만 봐달라
근데 난 딸도 자기 엄마가 왜 그렇게 됐는지 충분히 알면서도 자길 살리기 위해 저렇게 된 엄마한테 모진말하고 대화도 안하고 결혼할때되니 친정엄마 없을까봐 와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둘다 문제라고 생각했음.
그래도 딸이 마지막에 편지로 진심성있게 사과를 했는데 이부분에서 와 아무리 개독이라도 이정도 감정어택엔 무너지지 라고했는데 식스센스급 반전으로 그럼 하느님한테 고맙다고하라는거보고 저 모녀는 그냥 연 끊고 사는게 좋겠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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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면 무조건 틀림이야 개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