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병원에서 흔히 보는 MRI는 3T(테슬라) 혹은 1.5T MRI임... 대형병원에 있는건 3T가 많고 중소 병우너은 1.5T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게 1T가 10000G(가우스)임. 근데 우리가 어릴때 신기하게 가지고 놀았던 존나 쎈 자석인 네오디뮴이 2500G인 것을 생각하면. 1.5T면 쪼그마한 네오디뮴의 6배 강한거고, 3T면 12배 강한거임. 그냥 조온나 강함. MRI찍을 때 철제베드가 안에 있으면 날라가서 MRI에 붙는다는 이야기를 교수님께 들은적이 있음.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