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
솔로로 살면서 나중에 남는 돈으로 외국으로 놀러갈수도있고 30~40대에 남편눈치 아이들 눈치 안보면서 운동해서 자기 관리를 할수도 있고 정말 좋은이야기들도 많은데 저렇게 꼭 처량한 얘기들만 굳이굳이 모아서 적어놓을 필요도 없을 듯 저건 마치 직장에서 회식을 빠지거나 윗사람에게 아부하지않으면 나중에 혼자된다거나 짤린다거나 그런말들을 모아 놓은것과 마찬가지일듯... 자기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고 그렇지않으면 이렇게 될거라고 자기맘대로 추측하고 결정지어놓는 글로 보임
[@비켜봐아]
30-40대까지는 솔로라이프 멋진인생 통용되는 말인것 같음.
시대가 변하는 중이고 1인가정이 많아지는 추세라 추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혼자사시는 50대 이상 남성분이건 여성분이건간에 지금 젊은 사람들처럼 혼자사는게 즐겁고 행복하다는 분 아직 못 본거 같네요
실제로 저도 저 걱정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저런게 무서워서 자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거지.. 본인이 정말 혼자 사는게 행복하다면 왜 자꾸 비혼을 설득하겠나 나중에 저렇게될걸 본인들도 아니까 자꾸 설득해서 페미 혹은 비혼으로 끌고가는거지.... 여자들 특성상 감성적으로 얘기하면 홀릴수밖에 없음 82년생김지영을 왜 많이봤겠나 본인은 그런삶을 살지 않았는데 감성을 자극하니까 끌려들어가는거지 결국 저런사람이 주변에 많을수록 사상도 변하고 나중에는 본문같은
상황이 통하지 않을수있음
물론 사회적 통념때문에 나이차서 결혼해야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비혼주의자 입장이 이해되는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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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7개월뒤에 바로 결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