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트리버]
거의 환자의 사생활 노출이 주된 주장이네
환자가 동의하면 해줄것도 아니면서ㅎ
자율자정활동으로 내세운것중 하나가
자기들이 실시하는
윤리교육인데 현재는 사비로 운영되니 공적자금 5억투입을 얘기하고있고..
의사사생활노출은 본인들 문제이니
그럴수있다 생각은 들고
전문가평가제는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징계권을 의협한테 달라는 터무니없는 소릴 하고있네
지금 자기들 자정활동 선언에도 뜬구름잡는
무거운징계를 내리겠다 써놓고 있으면서
구체적인 징계를 계획해야지
원피스도아니고 동료로인정하지 않는다 이러고있네
잘도 지네끼리 돌려먹어가면서 징계하겠단거지
성희롱 성추행 의사바꿔쓰고 개판인 사람 많음
나도 동네에서 전신마취수술 하나했었는데 마취깨어나니까 나혼자있더라
나혼자 나가려고하니까 다른사람들 다 퇴근해서 세스코울리고
근데 그땐 몰랐는데 엄청 큰 과실이었더만
그것도 모르고 20살떄라 넘어갔었는데
여튼 아직도 대충대충 하는새1끼들 많음
난 무조건 찬성
저희집 셋째가 심장병으로 수술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술 두어번 받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간단한 스텐스 시술하고 나올때마다 애가 상태가 안좋아져서
치로가 미심쩍어 병원을 옮기겠다고 하니까
살릴수 있다고 큰소리 떵떵치며 옮기는게 더 위험 할 수도 있다며 겁주던 의사들이 아이 상태가 눈으로 보기에도 심할 정도가 되니까 정말 살리실수 있는거냐는 질문에 못 믿겠으면 옮기시라고 하며 짜증내던 의사를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6개월간 병원비 4억정도 쓰고 위로금으로 200받았습니다.
차갑게 식은 딸아이 꼭 안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돌아오면서 평생 울거 다 운거 같습니다.
수술실에 c c tv가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은 항상 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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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작업이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일인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