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세트 와 싸우던 호루스는 잠시 삼촌인 세트와 화해하고, 그의 집에 초대를 받는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호루스는 삼촌 과의 화해를 위해 그의 집에서 잠을 잤는데...................
당시 이집트에는 특이한 왕위계승 제도가 있었는데, 그건 순수혈통을 가진 장자만이 왕위를 계승 할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같은 근친이더라도 왕위계승 위인 친척을 임신 시키면 계승위치는 낮아도 왕이될수 있다는 것이다.
세트는 잠을 자는 호루스의 엉덩이에 자신의 물건을 힘껏 세우고 정액을 분출할려 했지만, 지혜로운 호루스는 손으로 잡아서 그의 정액을 손에 담는데.......이를 모르는 세트는 호루스의 몸에 자신의 정액이 들어갔으니 호루스는 세트 다음의 왕위계승자라고 광고하고 다닌다.
하지만, 호루스는 자신의 정액을 세트가 아침마다 먹는 상추에 뿌려주고........세트는 그것도 모르고 맛있게 얌냠했는데, 호루스는 오히려 삼촌의 몸에 자신의 정액이 담겨 있으니, 원래 계승원칙대로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높은 신들은 세트의 몸과 호루스의 몸에 내시경을 넣어서 조사한 결과...................세트의 몸에서만 호루스의 정액이 발견돼서
호루스의 왕위를 결정 짓게 된다.....................아야기인데........참 좃같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