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도 이야기 하는데 블랙페이스는 백인들이 흑인 노예를 조롱하고 희화화 하려고 검은 칠을 한 것에 대해서 시작되었다고 함. 그런데 시대는 바뀌었고 존경받는 흑인과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흑인들도 존재를 하며 그들을 따라하기 원해하는 흑인이 아닌 사람들도 존재함. 그런데 백인이나 황인이 그들을 아무리 따라하려 해도 느낌이 살 수 없음. 흑인이 손흥민 유니폼 입는다고 손흥민 따라하는것처럼 안느껴지고 백인이 조던 따라 하려 해도 유니폼 헤어스타일로만 해결이 안됨. 현대세대에 와서 그들을 따라하기 위한 행동은 조롱이 아닌 워너비로서의 행위로 금기시 여겼던 상황과 반대로 흑인이 전 시대에 비해 좀 더 나은 처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왜 자신들은 아직도 희화화 당한다고만 생각하는지를 모르겠음. 관짝소년단만 해도 벌써 우리는 이만큼 주목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마인드인데.
눈 찢는 행위랑 같다고 생각해보면 이해 간다.
동남아 어느 나라에서 눈찢는 행위하던게 전세계적 밈이 되서 서양 어느 학교 학생들이 눈 찢는 코스프레를 했는데, 그 나라에 살던 동양인 인플루언서가 이건 아닌거 같다고 얘기하던 중, 코스프레 당사자들이 자기들은 좋다고 땡큐땡큐 하면
흑인 피부색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냐
검게 칠하고 우스광스럽게 비하하면 인종차별이지만
단순이 인종을 표현한거에 지랄들을 한다
온갖 범죄저지르며 사람들 쳐 죽이는 새끼들이 지들 종족 범죄자 새끼하나 죽었다고
길거리 나와서 폭동저지르는 새끼들이 저 흑인새끼들도 내로남불 끝판왕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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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종 희화화한 것도 아니고 특정 밈을 코스프레하는 차원의 한 요소로 얼굴을 조금 어둡게 하는 걸 명백히 흑인 자체를 우습게 표현하기 위해 했던 블랙페이스랑 동일선상에 놓나
왜 피부색 하나 비슷하다는 거 하나만으로 본인들이 당사자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들어보면 아프리카 흑인들은 아프리칸아메리칸들이랑 동족이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