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븅신들 특징이 비겁하게 사람 가려가면서 꼬장부리는거임. 술집에서 설거지 하던 시절에 올 때 마다 알바들한테 시비거는 노가다 새끼들 있었는데 홀 알바 하나 못버티고 관둬서 사장이 아는 후배 땜빵으로 데리고 왔는데 덩치 좀 좋았음. 그 노가다 새끼들 와서 또 시비걸 줄 알았는데 아주 젠틀하게 술 처 마시고 감.
나도 어릴때 호프집 알바했었는데....
나름 잼있었는데..
모르는 여자 누나들이 알바생 귀엽다고 번호 따가고 언제끝나냐고 마치고 한잔하자고 그런적도있고..
그 누나랑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재미지게 노는데 ㅋㅋ
아 진상들 있긴있었지 생일파티 한다고 쌀 달라그러더니 ㅋㅋ
막 바닥에 쳐뿌리고 던지고 해서 청소하느라 피똥싼 기억
호프집에서 토요일 마다 노래자랑 했었는데
탈락하고 자기 노래가 그렇게 별로냐고 술쳐먹고 울던사람도 있었고 ㅋㅋㅋ
민자들 단속나왔는데 남자 화장실에 숨겨달라고 찾아온 민짜 여자도있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