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resso]
난 해운대는 안가는데 그래도 38살에 계곡으로 백숙먹으러는 안가고.
팬션잡아서 친구들하고 노는건 철마다하고
주변 먹자골목애서 신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노는게 아직은 더 좋으니깐.
계곡은 오히려 부장이나 임원들이 지들이 쏜다고 가자고 할때랑 단합대회차원에서 등산후에 말고는 안감. 그래서 더욱 가기 싫을수도.
나 배나온 아재인거 앎. 그리고 해운대에도 좀만가면 나이트 있음. 클럽말고.
[@10선비사냥꾼]
참나. 30~40대가 먹자골목 안가고 팬션안가면 거기가 유지가 되냐?
말이야 방구야.
그럼 가족들 데리고 온천장 갈까? 팬션안가고?
머 팬션은 20대만 가냐?
돈많은 20대가 그렇게 많아?
우리 사원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계곡가서 백숙먹는사람들 없다. 우리도 위에 썼듯이 회사에서 가자고 하지 않으면 다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치맥먹음.
계곡가면 대리도 안됨.
시설들도 더럽고.
그렇지 대리안되고 애어컨 없는게 제일 큼.
그리고 애들 왠만큼 안크면 계곡못가. 애들 통제 안되서.
그래서 더욱 풀있는 팬션이나 키즈카페있거나 작은 동물원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가지
[@10선비사냥꾼]
온천장이 나이트임? 난
모텔이름인줄 알고 급발진....
나이트도 안간지 꽤 돼서...
추천해줘도 못가거든....
와이프가 처가도 안가고 애들이 딱붙어서 그런데 가본게 언젠지 지
기억이 안남....
좋은 의도였는데 급발진 해서 죄송.
코로나 블루인가 보다.....
여새 자꾸 실수하네....
한동안 자중해야겠음.
다시한번 죄송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