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더라 난 분명 불편하고 안좋아서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의사도 잘 모르겠다고 그러고 애매하다 그러길래
내혼자 오바싼건가 싶었다
그래도 인터넷에서 찾아가면서 이건가 저건가 하면서
최대한 비슷한 증상의 병 이름을 알아냈다
의사한테 다시 찾아가서 이 병 아니냐면서 이게 맞는지 확인해달라니까 알겠다면서 자기네들이 확인해보니까 내가 딱 들어맞춘적이 있다ㅇㅇ
[@Stendhal]
의사도 사람이라 오진도 있고 미처 생각못하는것도 있으니 믿음이 안가면 다른병원가는거도 맞음
개그맨 유상무도 의사가 아무이상 없다했는데 알고보니 암이었자나
확실히 알수있는 방법은 내시경이나 시티 mri 초음파 등등 이런 꽤 큰비용드는 검사라서 크게 이상없다고생각되면 권하지 않는거고 환자가 해보고싶다고하면 마다하지는 않음
근데 의사들도 븅신들이 좀 많은게...
내가 졸라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음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새벽에 할 수 있는거 다 함 ct도 찍고
보통 이렇게 아프고 아픈곳을 알려주면 검사 해보면 나오는데 흠... 왜 아프세요?
그때 죽빵 치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브알 왜 아프세요?? 이 미친새끼가 하려다가 너무 아파서 그냥 추욱 늘어졌음
낮에도 계속 아프면 전문의한테 진찰받으세요 이러길래
아 응급새끼들 진짜 뭘 모르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낮에도 아파서 다시 찾아갔는데 전문의 새끼도 똑같음
새벽에 이 병원에서 검사 한거 있는데 또 검사하재서 또 했다....
또 하는 말이 아프세요? 모르겠는데... 아픈거 맞아요? 이지랄해서... 하아.....
그래서 내가 인터넷에서 이 부위 아프면 담낭염이라고 하는데 담낭쪽에 담석이라도 생긴거 아닌가요?
했더니 아 제가 의사에요 인터넷말 믿지마세요
아 대체 왜 아픈지 모르겠네요.. 우선 약 일주일치 처방해드릴테니까 또 아프시면 오세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썅 졸라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아프다고 해도 모르겠다고....
어딘지는 얘기 안 하는데 3차병원이었음
그래서 그냥 씨이발 그냥 답없네 하고 우선 집으로 돌아옴
살짝 괜찮아져서 집에 온거였는데
너무 아파 뒈질거 같은거....
그래서 동네 2차병원 감
3차병원에서 피검사 소변검사 등등 다 했다 의사한테 얘기하고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담낭염이나 담석인거 같다
왼쪽 옆구리 밑이 계속 쑤시고 아프다 얘기하니까
이 의사는 아 많이 아프세요 그러면 초음파 검사 해볼게요 해서 초음파 검사하니까 바로 담석+담낭염 진단 나왔다....
의사들이 인터넷 검색하는거 부정적으로 보는거 좀 븅신 같다고 생각함
지들 대가리만 믿고 아프다는데 드럽게 쳐 안 믿고 왜 아프세요? 아오
여튼 의사의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진느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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