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 자기 잘못이 입증 될 수단이라고 생각하니까 반대하는거지 반대로 수술 중 실수가 없었다는것을 증명할 수단이라면 반대 안하겠지 지금까지는 그냥 잘못이고 나발이고 수술장이라는 폐쇄적 공간의 일이고 자기들보다 전문의료지식이 좋은 사람이 없어서 입증 할 필요가 없으니 불리한 측면만 생각하면 됐던거고
대학교서나 레지던트때부터 cctv를 인지시키는걸 전제로 한다면 시체도 해부하는 사람들이 그정도는 면역되고 충분히 실력발휘 될거라 생각은됨 그러나 지금부터 시행한다 했을때가 문제라생각함 특히나 베테랑들은 어느직업군이든 나름의 징크스가 있을텐데 그 변수가 cctv가 될수있는걸 무시하면 안된다 생각함... 저변수로인해 지금의 명의가 첫cctv 수술에서 실수를 저지른다면 그책임을 온전히 의사한테 물을것인가?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 본인이라면 cctv때문에 자신없다는 의사에게 믿고 수술을 맡길것인가 라는 상황 등등ㅠcctv적용 초반의 혼란은 무시못할 수준이라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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