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외제차 딜러사 지점장인데 본부장 명령으로 동료 지점장 혹은 밑에 팀장급 딜러 해고하는게 제일 못해먹겠다는군요.
일할땐 지점장으로 위엄도 있지만 일 끝나고 회식할땐 다 형동생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데.... 더욱이 이놈이 사람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엄청난 스트레스랍디다.
윗글은 사장이 회사돈으로 골프치고 아들 집새내준다니까 양아치가 맞는데 어려운 중소기업은 어쩔수가없다고 생각함
사람은적고 한명이 출산휴가내면 그사람이 일하던거 다른사람이 맡아서하거나 새로 사람을 구해야하는데 임신한직원 월급은 또 줘야하고~어차피 애 태어나면 키워야하니까 임신하면 일 그만두는게 맞다고본다
대부분사람들이 피고용자신분이니까 이해못하겠지만 자기가 회사운영하는 입장돼서 새로구한사람 월급주고 집에서 노는 직원 월급까지
주려면 진짜 속 뒤집어진다
그리고 아무런 능력도없고 배운것도없는 사람은 중소기업에서 부당한대우를 받을수밖에없다
사람들이 괜히 시간남아서 공부하고 좋은대학 나오고 좋은직장 취칙하려는줄아나
좋은직장가서 괜찮은 월급과 좋은복지 받으려고 노력하는건데 왜 노력없이 중소기업가서 대기업처럼 대우를 바라는건지 ...
아무 직장이나 대기업처럼 복지가 좋으면 뭐하러 공부하고 뭐하러 대학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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